사회공포증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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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사회공포증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40대 직장인 입니다.미혼이구요. 20대때부터 낯선 사람들과의 술자리에서는 손을 떨어 술잔받기가 어렵고, 발표할때에는 목소리가 떨려서 회사생활이 정말 힘이듭니다. 약을 복용하면 당시에 괜찮기는 하지만 또 반복되고 자존감이 점점 떨어져 힘들어요, 어렸을때 잘못하면 엄마에게 엄청 맞기도 했고, 떨릴땐 친구들에게 놀림도 당했던 기억이 있어요, 미용실에서도 머리를 떨고 심장이 터질것 같고 어지럼증이 나타나구요.
트라우마불안해괴로워불안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8개, 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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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실 님의 전문답변
프로필
일 년 전
떨고 있는 손과 목소리를 두려워하지 말고, 다가가서 꼬옥 잡아주고 안아주세요.
#사회불안 #트라우마 #무력감 #자존감
안녕하세요. 마카상담사입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20대부터 낯선 사람들과의 술자리에서 손을 떨고 발표할 때 목소리가 떨려 회사 생활에도 영향을미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약을 복용하는 동안에는 완화되었다가 다시 증상이 반복되는 경험을 하고 계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마카님께서 그동안 약을 드시고 치료를 받는 등 나름의 대처를 해오셨지만 게속되는 증상 때문에 많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우선, 마카님께서는 낯선 환경이나 사회적 상황에서 불안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낯선 사람들과의 술자리나 발표할 때 느끼는 떨림 증상은 불안과 긴장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고,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상황은 낯선 상황이나 사회적 상황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증상을 느끼게 된 이유를 몇 가지 예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마카님께서 유전적인 특성인 기질이 낯선 상황이나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 불안과 긴장감이 높은 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특성이 있는 분들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해 불안감이 높고, 이를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음은, 어린 시절부터 실수를 하면 어머니께 크게 혼이 나셨고, 떨리는 증상이 나타날 때 친구들의 놀림을 받아서, 사람들 잎에서 자신이 떨게 될까봐 걱정되고, 떨게 되면 우습게 보일까봐 두려워하는 마음 때문에 이런 증상이 더 심해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마카님께서 자신의 대처 능력을 과소평가하고 계실 가능성도 있습니다. 발표할 때나 낯선 사람들과의 술자리에서 실수를 하거나 예기치 못한 상황에 처했을 때 자신이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할 거라는 불안감이 높을 수도 있습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마카님께서 느끼는 어려움에 대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겪고 계시는 어려움은 단기간의 어려움이 아니므로 혼자 힘으로는 치료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마카님께서 해 볼 수 있는 방법은 우선 그동안 마카님께서 안정적인 느낌을 받았던 사람과 상황, 장소를 생각해 보시는 것입니다. 마카님께서 만나는 분들 중에 가장 편안한 사람이 누군인지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 사람과 있으면 손이 떨리지 않고, 목소리도 떨리지 않는 사람을 떠올려보고 그 사람의 어떤 점이 마카님을 편안하게 하는지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 사람과 없을 때도 그 사람과 함께 있을 때의 편안함과 안정감을 충분히 자주 느끼면서 마카님 내면에 간직하시기를 바랍니다. 불안감이나 긴장감이 높을 때 그사람과 함께 있을 때의 느낌을 떠올리면 긴장감과 불안을 낮출 수 있습니다. 만약, 그런 사람이 없다면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 장소와 상황을 떠올려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비슷한 효과가 있습니다. 다음은, 불안과 긴장감으로 인해 손을 떨거나 목소리가 떨릴 때 마카님의 심장 박동에 주의를 기울이고 천천히 호흡을 하면서 심장 박동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심장박동에 주의를 기울이고 천천히 심장박동을 원래의 속도로 맞추고 떨고 있는 손을 마음으로 꼬옥 안아주시면 증상이 완화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위의 방법이 익숙해질 때까지 연습하려면 인내심과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약물 치료와 함께 상담을 받으시면 혼자 힘으로 어려운 부분을 도움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불안과 긴장감을 유발하는 구체적인 상황을 살펴보고, 그 상황에서 마카님을 긴장하게 하는 구체적인 요인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요인을 찾아내면 이에 대한 대처도 적절하게 할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에 경험한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그 상처를 보살피고 돌볼 수 있을 것입니다. 돌봄을 받은 상처는 회복될 수 있고, 그 상황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살펴볼 수 있게 됩니다. 새로운 관점에 대한 이해는 마카님의 자존감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불안과 긴장감을 낮추고 떨림 증상을 완화하고, 조절 가능하도록 단계적인 연습과 훈련을 배울 수 있습니다. 불안과 긴장감 때문에 소모되는 에너지를 보다 건설적인 영역에 사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kkw6836
일 년 전
힘든날들을 보내신듯합니다 낯선사람들과 그러시면 친분이 있는분과는 괜찮은듯한데 회사에서는 발표가 많으신가여?
비공개 (글쓴이)
일 년 전
@kkw6836 지금은 아니지만 앞으로 리더가 되고 팀장이 되려면 점점 많아지겠죠
kkw6836
일 년 전
그렇겠죠 그렇지만 요즘은 리더나 팀장이라도 같은 팀에서 동료의 도움을 많이 받는데 그들을 이끌어가는 것이 굳이 혼자만 할수있다고 생각치는 않아여 협력이 필요한데 협력을 일반적인 도움이라 생각하는지 아니면 나눌수 있는지는 각자의 생각이니까 책에서는 나눌수 있다고 배우지만 실제는 자신의 장단점을 알려지는것이 싫고 그게흠이라서 숨기는경우가 많을듯하네여 말이 좀 돌았는데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크신것 처럼느끼는데 님이 자신에게 너무 완벽을 추구안했으면합니다
비공개 (글쓴이)
일 년 전
@kkw6836 감사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