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 마음속에 있는 화와 내면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저 나름대로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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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owerment0523
일 년 전
오늘은 제 마음속에 있는 화와 내면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저 나름대로 인생 후회앖이 살아왔다 생각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 다 포기하며 남편 내조에 두 아들 키우면서 힘들지만 하루하루 잘 버텨 나가고 있다 전 제갸 타인들에게 편한 사람이 되자 주의에요. 그들도 힘듦이 있고 외로움이 있을 텐데 그 마음을 나는 들어줄 수 있다 주의거든요. 그 덕분인지 주변 사람들이 저에게 많은 고민을 털어놓게 됩니다. 그 사람들의 희노애락의 감정을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잘할 수 있다고 용기도 주고 아기를 키우는 맘들이라는 공통 분모가 있어서 그런지 저도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게 됩니다. 근데 문제는!! 왜 그들은 나의 그런 노력을 시기와 질투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건지, 자기네들끼리 멋대로 그 마음에 대한 확대해석을 하냐는 거에요. 일례로 저는 다른 집 엄마들의 관심을 받고 싶은 관종이다. 애 교육을 위해서는 물불 안가란다, 독한 엄마다. 그렇게 이야기가 들려오는 거에요. 절 대하는 맘들의 태도도 달라졌구요. 진짜 눈에 빤히 보여요. 진짜 한걸음 나아갔다 생각했는데 또 다시 제자리. 이 카페라도 없었음 전 아마 미쳤을 것 같아요. 그냥 사람들이 다 싫어요. 아무리 그 사람들은 나와 다르다고 인정을 하려 해도 무시하려 해도 누구 하나 상한 내 마음을 달래 주는 사람은 없어요. 아니 내가 그들에게 해를 끼친 것도 아니고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내가 그런 이야기를 들어야 하고 인간관계가 싫어지고 나만 힘들어야 되나요?? 쓰다 보니 열이 막 올라와서 여기에다 하소연이라도 해봅니다.
짜증나화나혼란스러워불만이야스트레스받아속상해힘들다실망이야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6개,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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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실 님의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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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자신의 몸과 마음을 보살피고,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정 #인정 #자존감
안녕하세요. 마카상담사입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마카님께서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다 포기하며 남편을 내조하고 두 아이 양육까지 잘 해내느라 애쓰신 것 같습니다. 자신보다는 타인을 먼저 챙기고 그들을 편하게 해주려고 노력하는 분으로 보입니다. 주변에 있는 학부모들과의 관계에서도 그분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편안하게 해주려는 마음으로 많은 노력을 하셨는데 그들의 반응이 마카님을 혼란스럽게 하고 하고 이쓴ㄴ 것 같스빈다.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마카님께서는 자신보다는 타인을 돌보는 것에 더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면서 가족들을 위해 희생하고, 주변에 있는 학부모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마음과 시간을 내주는 것을 볼 때 타인을 도는 것으로 자신의 가치를 느끼고 확인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언급이 되지 않아 정확하지는 않지만 아마 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챙기기 보다는 가족이나 타인을 돌보는 것에 익숙했을 것 같습니다. 타인을 챙기고 돌보는 것을 할 때 인정과 관심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들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타인의 관심과 인정을 받지 못했지만 돌봄 행위를 할 때는 타인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들을 수 있어서 이러한 특성이 유지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남편이나 아이들을 돌보고 보살피면서 자기가치감을 느끼셨을 것 같고, 주변 학부모들을 위해 내어준 마음과 시간에서자신이 타인에게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이 내심 뿌듯하고 성취감을 느끼게 했을 것입니다. 그런 모습이 학부모들의 시선에는 우월감으로 보였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 사람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했는데 돌아오는 것이 부정적인 평가였을 때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요? 많이 허무하고 억울하고 속상하셨을 것 같습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마카님께서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또는 자신보다는 타인을 돌보려는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언제부터 그렇게 하신 것 같은지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타인을 돌보고 그들을 위해 희생하면서 마카님께서 얻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인정과 사랑인지, 자기가치감인지 등등 얻게 되는 것들이 마카님께 매우 중요한 것일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고서라도, 바쁜 와중에도 자신의 시간을 투자해서라도 그것을 얻고 싶고 얻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타인을 돕는 사람,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 외에 자신을 설명할 수 있는 말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자신을 위해서는 어떤 것을 하는지, 어느 정도의 시간을 기꺼이 내줄 수 있는지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정작 자신은 마카님께서 자신을 돌보지 못한 시간에 속상하고 서운했을 것입니다. 자신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하고, 좋아하는 곳에 가보고, 마음 편하게 이야기하고, 굳이 애쓰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마카님의 돌봄 행동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그것이 마카님께 어떤 의미인지, 얼마나 중요한 것을 얻을 수 있는지, 마카님의 삶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 등을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보고, 자신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도움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마카님의 관계 방식이나 패턴 등을 살펴봄으로써 마카님께서 관계에서 주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봄으로써 마카님께서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도움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empowerment0523 (글쓴이)
일 년 전
@!ae154ad2872dacac66f 맞아요. 그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편한데 그냥 사람들 자체가 싫어지더라구요. 진짜 마음속으로 그 사람들 천벌 받으라고 맨날 칼을 갈고 있어요. 그렇게 내가 악해져야 버틸 수 있는 것 같아요. 저에게도 제 마음을 보듬어 줄 수 있는 좋은 사람들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응원감사합니다😍
flymandoo1017
일 년 전
힘내세요 분명 마음 편해지실 날이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