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싶다
사람들과 어울리고는 싶다
그런데
나두 고민을 말하고는 싶은데
그사람이 부담 돼서
멀어질까봐 무서워서
기냥 마음속으로 쌓여가는중
살면서
사람들고 진지한 대화 나눠 본적없고
솔직히 사람들에게
내 고민을 털어 놓으면
멀어지는 느낌? ㅜㅜ
나를 응원 해주고 지지해주는 사람 없이
지금까지 버터슴 ㅜㅜ
너무 힘들지만
기냥 무관심? ㅜㅜ
그리구
지금도 사람들에게
당하고 있다
언어 대문에 ㅜㅜ
기냥 사는거지
사람들애게 많은 놀림도 받고 자라지만..
그걸 위로는 꺼녕..
혼자 살면서 버터다
그런데
되돌아 갈수도 없고
앞으로 가자니 무섭고 답답하고
앞날이 깜깜하고
돌아다 니다보면
가족들과 애기들이 같이 있는거 보면
부럽고
나두 저러고 싶다.
다시 애기대로 돌아가고 싶다
어릴떄 못해봐던거
해보고싶다 ㅜㅜ
돌아간다해도 위로 받을곳 없고
지금 사람 만나는 중에서도
지지와 위로와 응원 해주는 사람 아무도 없다
늘 혼자 혼자 버터다
나이는 30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