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운동을 하고 앞으로도 운동을 할 생각이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운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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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나는 운동을 하고 앞으로도 운동을 할 생각이다. 하지만 비인기 운동이라 부모님이 약간의 반대도 있는 편이다. 곧 중학교에 가기때문에 중학교도 그 운동부가 있는 중학교로 가기 위해 체육특기자 서류를 넣었다. 부모님이 반대를 해도 나는 이미 초4때 마음을 굳혔다. "여자축구선수가 되겠다고." 물론 내가 축구를 초2때 시작했다. 하지만 그냥 어느정도 팀에서 주장역할을하고있다. 하지만 초2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축구를 하다보니 슬럼프도 물론 찾아왔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주변 시선과 말이였다. "여자임?ㅋ 나보다 축구 못하겠네" " 여자가 왜 축구함?" "너 oo이보다 못하지?"등등 4년간 모든 시선과 말을 들어왔다. 하지만 부모님이든 조부모님들 "다 그냥 공부해, 대학가야지 그딴거 왜해, 안돼." 등등 이런말을 들어왔다. 그래서 4년동안 축구하면서 축구클럽을 다닌적은 없었다. 그냥학교 방과후,여학생축구교실. 이렇게 했었다. 물론 여학생 축구교실은 지금도 한다. 하지만 이렇게 저기 두곳에서 내가 배운 기술들은 없었다. 그냥 배운걸 복습만 하니 그냥 계속 그자리인것이다. 매일 생각했다. 진짜 세상은 왜 그럴까, 신은 날을 싫어하는건가, 인생 그냥 살지말까 등등 많은 생각이 들었었다.그래서 나는 저런말만 듣고 응원은 별로 들은적이 없었다. 난 응원을 듣고싶고 그런 편견을 깨고싶다. 꼭 나중에 여자축구선수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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