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하라는 말이 아닌 고생했다는 말 잘했다는 말이 듣고싶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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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라는 말이 아닌 고생했다는 말 잘했다는 말이 듣고싶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hdbshdb7400
·2년 전
고시생인데요,,,,너무 힘들어요,,,,한치앞도 내다 볼 수 없는 내 미래를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는데요. 이제 놓아버리고 싶어요. 편해지고 싶어요. 교사 임용고시 준비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주위에서 열심히 하라는 말만 듣네요. 도대체 얼마나 더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야하는거죠?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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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de
· 2년 전
힘들 땐 좀 쉬어도 돼요 힘들때 쉰다고 큰 일이 일어나진 않더라고요 혹여나 뭘 하고 쉬어야 할 지 모르겠으면 너무 거창하게 생각 하지말고 친구들 만나서 같이 놀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요 여태까지 고생 많았고 항상 응원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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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dbshdb7400 (글쓴이)
· 2년 전
@concede 감사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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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de
· 2년 전
어제 하루도 고생 많으셨어요! 제 지역은 오늘 날씨가 따뜻하네요 글쓴이 분도 날이 좋으면 잠시 바깥 공기를 마셔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나은 하루가 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