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태어날때부터 좀 달랐어요 편견이 없었달까 무당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전 태어날때부터 좀 달랐어요 편견이 없었달까 무당은 사람들 좋은 일하는건데 왜 부정적인 시선이 있는건지 이해가 안됐고요 전 귀신 믿거든요 외계인도 믿어요 없다고 믿는 사람들을 싫어하진 않아요 하지만 종교를 강요한다든지 너 무속신앙 믿어? 이상해 라든지 악마에게 씌여서 그런종교 믿는거다 든가 제가 무속신앙인데 천주교 믿는 사람에게 하나니은 없다 라고 말하는건 진짜 아닌거 같아요 귀신이 있다고 치면 여러나라의 특성에 맞는 귀신 도깨비 등이 있겠죠 그럼 신은 왜 하나라고 칭하는지 모르겠어요 알라신처럼 여러나라의 신들을 존중하면 좋잖아요 신이 하나라고 생각이들면 그렇게 믿든가 왜 다른 종교신자에게 뭐라하는지 이해가 안가거든요 글고 사기치는 무당들 진짜 싫어요 저처럼 관심 있는 무속신앙들은 많이 보고 찾아보면 무슨 사기치는지 알거든요 근데 아닌 사람들은 무당들은 맨날 사기치는 사람아닌가 라고 의심하잖아요 진짜 싫습니다 신가물은 다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옛날에 물 떠놓고 안 빈 사람이 어디있어요 신가물이 많다고 해서 다 무당하는거 아니고요 신이 한분 내려왔는데 무당이 아닌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오히려 무속신앙에서 교회의 기운이 잘맞다고 교회다니라고 하시는 분도 많고 동성애를 이해해주는 무당들도 많고 다른 신들을 알아보고 존중해주는 무당도 많아요 정말 무당들은 부정적인 이상한게 아닌데 그런말들 들으면 슬프고 화가 나요 지금 보편적으로 생각되는 무속신앙들은 거의 맞지않는게 많아요 저승사자도 원래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이미지가 아니랍니다 다 미디어가 만든거예요 착한귀신들도 많습니다 무당들도 결혼 할수 있으면 한답니다 한 분들도 많고요 그렇지만 세상 살다보니 편견이 생기더라고요 왜냐하면 제가 위에 있는 글과 같이 무당은 좋은 일을 하는거고 사기치는 사람이 나쁜건데 왜 무속신앙에 대해 다들 안좋게 말해? 라는 이 질문이 아니여도 다른 분야의 말과 질문이여도 사람들이 절 이상하게 봤거든요 전 세상을 편견없이 진실되게 바라보고 싶었는데 이상하다고 들어서 그 눈빛들이 싫었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대로 생각하고 싶어서 노력하다보니 지금은 후회가 드네요 그래서 지금은 편견을 없애고자 여러가지를 찾아보고 있어요 몰랐던것들이 정말 많이 생겼어요 충격적인것도.... 알고 싶지않았다 라고 생각드는것도요 알면 신경쓸 일도 늘어나거든요 우리가 쓰는흔한 말이 다른 인종들을 차별하는 말과 발음이 똑같나니... 오히려 신경쓰고 눈치봐서 그 단어를 그 사람에게 안쓰는게 더 실례거든요 하지만 전 외국인과 한번도 만나본적없는 쫄보랍니다 어떻게 그 단어를 신경안쓰고 말할지 어떻게 이단어는 흔히 쓰이지만 발음이 똑같아서 그러지 차별하는게 아니라고 외국인 친구가지고 싶은데 ㅜ 보민이 많네요

자유의 다른 글 살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