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완벽하진 않은 하루를 보냈다ㅠㅠ 무기력했다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결핍|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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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ttattubbi0619
·3년 전
오늘 완벽하진 않은 하루를 보냈다ㅠㅠ 무기력했다ㅠㅠ 이걸 고치는 방법을 알아도ㅠㅠ 그냥 전 중학교친구들 생각도 나버렸다ㅠㅠ 내마음이 무중력🌟상태인것 같다ㅠㅜ 나는 아직 어려 ㅠㅠ 겨우 중3ㅠㅠ 이러면 안되는데ㅠㅠ 뭔가 내맘이 내가 성격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가 이제 좀 극복해서 그런가? 또래와 좀 달라서 그런가? 무교지만 뭔가 마음을 내려놓고 사는 사람 같다ㅠㅠ 아직 어려 이러면 안되는데ㅠㅠ 다짐을 해도 그리 바뀌지 않을 것을 알고ㅠㅠ 포기하고 싶어도 더 노력하고 잠들어야 하는데ㅠㅠ 이게 뭐야? 방법을 알지만 자리에서 일어나고 싶지 않았다 내가 이러면 주위에서 내가 또 더 약해지고 아파할 거기에 나를 보호하고 미래의 나를 지키기위해서 ㅜㅜ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사고하며 고난 끝에 찾은 해결책을 써가야 한다. 자존감 자신감 높이는 법은 나에 맞게 잘 알지만 어제와 오늘 마음이 움직여지지 않는다.ㅠㅠ 평소에도 그런데ㅠㅠ 내가 완벽하지 않으면 안하는 타입(게으른 완벽주의자)타입이여서 그런가? 고치는 법인 분위기를 바꾸는등 많이 알고 있지만 아직 나이가 어리면서도 이세상 것(경쟁등)에 욕심이 나지 않는다ㅠㅜ 그건 이미 나이든 어르신분들께서는 고치지 않아도 되지만 척박한 인생을 살아가야하는 나는 잠시 그걸 잊어야한다ㅠㅠ 또 미래의 건강한 내가 있다면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일어나야 한다. 나는 노래 하나만 들어도 감성이 폭발해ㅠㅠ 하는 타입이다. 이제는 이성이 조금 생겨 극복할 순 있지만 자기전 상상하는 것을 좋아하고 등등 드라마나 영화.만화의 결말을 상상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면 잠에 들곤 한다 어릴때부터 물론 지금도 어린 나이지만.. 그리고 아직도 따뜻한 엄마의 품에 안겨 자고 싶다ㅠㅠ 어릴때 엄마.아빠가 장사하시느라 애정결핍이 좀 있어서 그런가? 가끔은 무뎌져도 된다지만 나는 아직 어려ㅠㅠ 고등학교를 이래가지고 어떻게 버틸거야? 혹시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해주실 수 있나요?
무기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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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ttubbi0619 (글쓴이)
· 3년 전
인생은 그저 그냥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서 그냥 살아가야 한다던데? 이게 느껴지는 날이 있고 그냥 재미있어서 살아가는 날이 있네요ㅠㅠ 왜이리 무중력일까? 무감각.무감정ㅠㅠ 공허라는 이젠 살짝 느낌이 달라요ㅠㅠ 그리 오늘은 슬픈 감정이 덧붙여지지 않았어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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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ttubbi0619 (글쓴이)
· 3년 전
열심히 일하시는 엄마와 아빠 ㅠㅠ 어릴때부터 지금도 더 잘해드리지 못해ㅠㅠ 죄송하다ㅠㅠ 물론 엄마.아빠가 아닌 나를 위해 해야하지만 엄마.아빠가 밟힌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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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ttubbi0619 (글쓴이)
· 3년 전
전에 공부에 빠져 살던 시절 제겐 초6에서 중2 겨울방학까지였어요ㅠㅠ 물론 슬럼프도 있긴 했지만 ㅠㅠ 그땐 경쟁을 좋아했는데ㅠㅠ 선생님께 칭찬도 받고 ㅠㅠ 이젠 세상일이 다 관심 없다ㅠㅠ 그런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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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ttubbi0619 (글쓴이)
· 3년 전
Naphone님 오늘 포근한 밤 보내세요😊 공감 눌러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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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 3년 전
ㅜ 그래요오.. 0619님도 포근한 밤 되셔요! 마음 편하게 꼭 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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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ttubbi0619 (글쓴이)
· 3년 전
@naphone 네 고마워요^-^ 제이야기 들어주셔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