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지 않은 애한테 말 걸면서 최소한 반에서 소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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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친하지 않은 애한테 말 걸면서 최소한 반에서 소외되지 않게 발버둥치는 내 모습이 좀 처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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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26
· 3년 전
저도 학창시절 내내 그랬어서 공감되네요.. 내성적인 성격이라 붙임성도 없고 자신감도 없었어요. 지금도 학창시절을 생각하면 행복했던 기억보다는 안좋았던 기억이 먼저 떠올라서 지금도 그때를 추억하고 회상하고 그러고 살고 있지는 않네요.. 성인이 되고나서도 민망하지만 작성자님처럼 비슷한 고민을 달고 계속 살고 있어서 조언?같은 것도 아니고 그냥 그때 제 모습이 떠올라서 공감이 되서 적어봤어요. 작성자님 고민 많이 되시겠지만 지금처럼 외롭고 힘들 때 sns도 활용하시면 세상은 넓으니까요 분명 마음이 맞는 친구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힘들거나 좋은 일 있을때도 글 남겨보세요. 주저리주저리 위로가 됐길 바라면서 글 써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