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통제가 잘 안되고 갑갑하고 힘들어요.
분명 일하면 초반에는 잘 참고 동요 되는 것도 잘 없는데.
근무한지 일년이 넘어가면서 그동안 쌓였던 게 폭발되는 건지 어떠한 감정이 생기면 욱하고 올라오고 답답하고 그걸 겉으로 표현해요. 싫은 게 있어도 참고 그래야하는데 그래야 사회생활 하는데.. 여태 잘 참았는데..
그리고 예민하고 스트레스도 더 잘 받아요.
전에는 그냥 그럴 수도 있지 그랬는데
이제는 작은거에도 왜 저러지 이러고..
너무 투정만 부리는 것 같고요…
일을 그만 둬야할까요..? 하지만 어딜가도 반복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