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내려놓습니다. 제 성미가 급했던 것 너그러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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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다 내려놓습니다. 제 성미가 급했던 것 너그러이 용서해주세요. 절 사랑하신다면 분명히 절 선하게 쓰실 거예요. 제 생각을 모두 포기합니다. 뜻대로 이루소서.
평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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