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필요없고 나에게 빛나는 부분들만 계속 보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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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66Hope99
·3년 전
다 필요없고 나에게 빛나는 부분들만 계속 보면서 살자.. 아주 눈이 멀어버릴 때까지.. 그동안 내 상처만 너무 바라보고 있어서 더 아팠던 것 같다. 그만 쳐다봐야지!!@ 그게 참 어렵긴 하지만... 내 장점들을 날 짝사랑하는 사람의 시점에서 날 관찰한 것처럼 빛나는 부분들을 크게 보고 싶다. 그 빛이 스스로에게 전해질 정도로 자주 자주 들여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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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Hope99 (글쓴이)
· 3년 전
@iamtheworld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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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 3년 전
저도 사실 착하다, 멋지다, 신기하다 (?) 그런 말을 종종 듣는데 또 잘 모르겠더라고요! 내가 정말 그런건가ㅋㅋ 일단 제가 봐도 사고 흐름이 정상이라기엔 너무 다양해서 그건 특이하긴 한데, 나머지도 그럴까? 근데 또 블루밍님은 완전 매력이 많으신데, 그 매력들 하나하나를 아시면서도! (아마!) 그것을 체감하시고 그러시지 못하시는 것 같아서, 저도 그런 걸까~ 싶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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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Hope99 (글쓴이)
· 3년 전
@naphone 그러게요 체감을 못하고 있네요ㅋㅋ 정작 누가 티내면서 절 짝사랑할땐 내가 이렇게 매력이 다양한 사람이구나 하고 매 순간 느껴지던데..참 어려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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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Hope99 (글쓴이)
· 3년 전
@!572d147c0f4f2d2f352 앜ㅋㅋㅋ 뭔가 이상하면서도 그럴듯한 가사네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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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11
· 3년 전
너무 멋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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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16
· 2년 전
응원해요~저도 그렇게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