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에 서있고, 절망 끝에 어두운 길을 헤매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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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벼랑 끝에 서있고, 절망 끝에 어두운 길을 헤매고 있을 때, 누가 내 손 좀 잡아주면서 말해줬으면 좋겠다. 이겨낼 수 있다고, 도와주겠다고, 함께하자고.
힘들다무기력해불안해공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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