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함부로 내뱉는 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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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나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함부로 내뱉는 말들에 난 너무 지쳤어 자기한테 별거 아닌 일이라고 남한테도 당연히 그럴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그만 상처받고 싶어 나는 아주 작은 스트레스에도 정말 취약해 매사에 모든 부분들이 고통스러워 나한테 상처가 되는 관계를 계속 이어나갈 수 없어 너는 모르겠지 그저 투정처럼 보이겠지 철없는 아이같다고 생각하겠지 너는 몰라 내가 매순간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얼마나 여기서 벗어나고 싶어하는지 그러니까 내가 가벼이 눈물을 흘린다며 무시할 수 있는거겠지 쉽게 말하지마 다 안다는 듯이 말하지마 당신들의 말들이 나를 죽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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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Bae
· 2년 전
투정 절대로 아니고 상처 맞습니다. 자신이 느끼는 감정에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솔직한 당신 마음의 표현입니다 그것도 당신입니다. 당신이 힘이든거면 힘든것 입니다. 나의 감정들을 위로해 주세요. 나의 감정을 이해해 주려는 서포트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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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hdh17
· 2년 전
저와 비슷하신 상황이신것같아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는 하나인데 다수가 한마디씩하니.. 마음한편으로는 살인충동 느껴질정도 입니다 그 살인충동을 억지로 누르고 누르고 있습니다 그 충동 한번 참은걸고 끝까지 참아보려고 하는 잘안되네요 감정드러내지 맙시다! 감정드러내면 읽히면 기분이 더 더럽더라구요! 어디 사람같지도 않은것들때문에 우리 죽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