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의원을 갔는데 제 골반이 너무 틀어져있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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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어제 한의원을 갔는데 제 골반이 너무 틀어져있고 멀정한곳이 많이 없데요 근데 그래서 일단 치료받고 나왔는데 엄마가 아빠한테 제 상태를 말했어요 그렇니까 아빠가 저보고 하는말이 ***래요 가족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면 시설로 가서 정상인이 되서 오는거라고요 아무리 그래도 ***는 아니잖아요 솔직히 제가 그 말 듣고 차에서 울음 참고있었는데 아빠는 계속 저한테 상처 주는말을 했어요 *** 그냥 나 *** 취급할거면 그냥 버리든가 나도 태어나기 싫었어 그리고 내가 누구 땜에 몸상태가 이런데 그 말을 들었을 때 내 기분은 생각도 않하잖아 나 보다 돈이 중요하니까 지금 솔직히 내 정신건강은 절벽에서 위태롭게 버티고있는데 내가 우울증 진단받았을때도 그랬잖아 아빠한테는 말하지말라고 안그래도 나 휴학시키려한다고 내 학교생활은 신경이라도 써봤어? 내 마음을 한번 물어본적이라도 있어? 남들과 비교하면서 살았어 나는 항상 쟤는 행복한가보네 부럽다 쟤는 공부잘하네 나는 못하는데 차라리 죽이지그래? 하긴 나 같은건 돈만들고 도움도 않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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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genMandu
· 3년 전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그런 말 너무 많이 신경 쓰시지 말고 제가 위로를 잘 할 줄 몰라 서툴지만 그래도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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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t1nsee
· 2년 전
마지막 말이 너무 공감이가요. 전 10살 때 그 생각을 처음 했어요. 그이후론 조금씩 덜하게 되더라고요. 살아가면서 다른 일들도 하게 되니까요. 조금만 시간이 지나기를 바라요. 혹시 재활이 가능하다면 그 시간 동안 더 건강해지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