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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하.. 언니는 제가 몇 번이나 싫다고 말하는데 계속하라고 강요하고 있고.. 무슨 본인 탕수육 먹고, 선물도 해줬으니깐 하라고 강요하고 있고 정말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그걸 또 엄마한테 말하고 본인 뜻대로 안돼면 툴툴 되고 언니가 20중반인데 정말 헛웃음만 나오네요 정말 뭘 바라고 선물해주는거면 아무것도 안해줬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받은거 그냥 다 돌려주고 싶네요 이것뿐만 아니라 아주 더한 것들도 많은데 다 필요없고 일단 빨리 철이 들어서 본인 입장만 생각하고 고집 부리는게 아니라 상대방 입장도 생각해줬음 좋겠고, 툭툭 말하는 것도 없어지고, 가족한테 자존심도 안 내세웠으면 좋겠네요 도대체 몇 살이 돼야 철이 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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