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자꾸 저한테 말로 상처주는데 동생이 저 화나게 하고 눈치보면서 뒤에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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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동생이 자꾸 저한테 말로 상처주는데 동생이 저 화나게 하고 눈치보면서 뒤에 애교부리고 그러면 상냥하게 말하게 돼요 저는 부모님이 자식들 제대로 정서적 케어안해주기때문에 저한테까지 동생이 상처받을까봐 상냥하게 말하게 돼요 오늘도 자꾸 약점으로 제행동을 통제하려고 들고 미칠 것같아요 제발 모질어 지는 법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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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규 님의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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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제발 모질어 지는 법 알려주세요
#화#억울#동생#부모
안녕하세요. 마인드 카페 상담사 이재규입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마카님은 동생과의 관계에서 동생이 형(언니)을 놀리고 화나게 하고 나서 마카님에게 애교도 부리고 상냥하게 하면서 놀리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상황에 대하여 마카님은 부모님이 정서적으로 케어주지 않아서 발생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마카님은 동생이 상처받을까봐 동생에게 모질게 하지 못하고 상냥하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마카님은 동생이 형에게 하는 행동에 대하여 지적하거나 형의 권위를 지키는 행동을 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마카님은 동생이 상처를 받을 까봐 이런 행동을 하지 못하고, 상냥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마카님의 이런 행동 양식에 대하여 생각하기를 부모님의 케어부족이라고 판다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부모님이 가족 질서를 세워주지는 못하는 정서적 부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족이 정서적으로 충분하면 즐거운 분위기도 있지만, 서로의 권위도 존중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질서가 동생과 마카님의 사이에는 부족하고, 부모님도 이런 분위기를 알고 있지만, 마카님의 마음을 이해해 주지는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마카님은 동생에게 매정하게 말하는 것이 동생에게 상처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아이들이 자라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칭찬만 받게 되면 방임 효과과 발생해서 더 상처를 받는다고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이해한다면, 마카님이 동생에게 동생의 잘못을 말해주는 것은 동생에게 상처를 주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주는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카님의 이런 행동 주저는 마카님 안에 있는 상처가 동생의 모습에 비추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본다면 동생에게 적절한 행동 조절을 위한 형의 말은 사랑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음 아픈 것은 동생이 아니라, 마카님이 아닐까? 하는 고민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모님의 정서적 케어가 부족할 수 있지만, 부모님을 변화시키기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마카님이 형(언니?)로써 형의 역할을 하는 것도 행위를 시작하면 동생과 형 모두 인격적 성숙이 이루어 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랑은 질서도 권위도 있어서 안전하고 평안한 사랑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동생에게 말하는 것도 모진 행위가 아니라, 동생을 위한 행동입니다. 먼저 힘이 든다면 마카님의 마음안에 어떤 상처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pompok0
일 년 전
매가 약이라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