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kui
·3년 전
새삼스레 다시 몸소 깨닫는 점
보는 것만으로 듣는 것만으로도 느낄 수 없는 것들이 있다 하루 온종일 인터넷을 돌아다녀 지친 내 손가락보다 하루 온종일 거리를 돌아다녀 지친 내 발이 더 크게 와닿는다
내 모든 것이 느껴지는 기분과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나는 늘 드라마를 볼 때 저 배우의 감정은 어떨 지 상상해보곤 한다 (그것의 50%를 이해한다고 보면 되는데 )
정말 직접 경험하는 것과는 너무나도 달라서 놀랐다
역시 ‘연륜’ 이라는 단어는 이것 때문에 생겨난 말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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