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이 안좋을 때 환경이 원망스럽고 부모가 원망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트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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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형편이 안좋을 때 환경이 원망스럽고 부모가 원망스러운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이보다 좋은 환경에 있었으면 내가 남들보다 높은 위치에서 성공할 수 있었을거라는 확신이 드는 상황이 올 때마다 지금 상황이 너무 원망스럽고 밉다. 다수의 친구들은 적어도 나보단 별 걱정없이 트러블도 가정이 기우는 일도 없이 10대를 보냈는데 나는 이 나이부터 너무 힘들게 살았다는게 솔직히 원망스럽고 화가난다 이 시간을 아무한테도 보상못받고 앞으로도 남들보다는 힘들거라는 사실이 화가난다 안 그래도 힘든데 별로 힘든일 겪지도 않은 남들은 나보고 남탓하기 전에 네가 노력하라고 하기도 한다 지들은 자기가 노력한다고 실패한 상황을 무조건 이겨낸다는 확신이 있기라도 한건지 내 나이 때 본인들은 자소서 역경란에 적을 것 없어서 머리아파하는 것이 커다란 역경이라고 말했을거면서 더한 고통을 겪은 나에게 위로를 가장해서 잘도 입을 나불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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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
· 3년 전
높은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