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다.그냥 살기가 싫을뿐 내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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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다.그냥 살기가 싫을뿐 내가 할수있는것이라곤 아무것도 없다. 나약하기만 한 존재이다. 이렇게 나약한 나는 이 세상에 쓸모없다. 어느곳에서도 맞지않는 그야말로 나는 불량품이 따로없다. 다들 열심히 사는데 나는 왜 이모양이지,나만 아직도 어린애 같다. 철없이 돈이나 펑펑쓰고 해야하는 일들은 다 미룬채 충동적으로 끌리는것을 먼저하게된다. 나는 어떤일을 먼저 해야하는지 알아도 전혀 내 생각대로 할수없다. 그저 한심하고 나약한존재. 나는 대체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것일까? 다시태어나고싶은 마음도 없다. 그냥 내가 죽으면 이 세상이 끝일것이다. 그런데 왜 나는 죽지를 못할까,누구보다 죽고싶어하지만 죽질못한다. 내가 진짜 죽고싶은게 맞나 의문이 든다. 하지만 수차례 우울해지고 무뎌지는 내 자신을 보면 언제 죽을까? 한숨만 나온다.
힘들다슬퍼불면자고싶다무기력해짜증나괴로워스트레스받아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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