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자랑을 하는데요 친구가 너무 좀 그래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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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자랑을 하는데요 친구가 너무 좀 그래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phy5
·3년 전
초5입니다.. 학교에서 장기자랑을 합니다. 그런데..저는 장기가 하나도 없어요.. 근데 저의 꿈은 아이돌,성우입니다.. 하지만..음치,몸치 되게 부끄럼많은 성격이에요.. 그런데..장기자랑을 한다고 하셨을 땐 너무 하기 싫었어요.. 그나마 친구와..함께 피아노라도 치자 했지만.. 친구가.. 엄마의 말을 들어.. 저랑 같이 못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지금.. 다음주..목요일이 장기자랑인데요.. 친구가..저는 노래.. 친구들은.. 기타와.. 피아노를..동요로 하겠다네요. 조금 어이가 없었어요. 제 나이.. 12세인데.. 애들앞에서 동요를 부르면..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다른 가요들을 추천을 해주었는데.. 기타 아직 초보다.. 진도때문이다.. 이런식으로.. 동요를 부르게 되었는데요.. 그 친구한테..조금..짜증과..답답함 속상함을 느꼈어요.. 드디어 제대로 된 친구 하나 사귄 느낌이 이었는데 말이에요.. 그리고.. 조별 괴제를 할 땨 저를 약건 무시하거나.. 저희 조가 3명인데요.. 단짝인..제가 아닌 다른 애한테.. 관심과.. 조금..칭찬?을 주는 것이에요.. 저에 오지랖일 수도 있는데.. 너무 짜증나요.. 제거 더욱.. 잘 하려고.. 더 착해지자.. 그러면..... 요즘은 상처나..고민이 많아서..유독 옛날 친구들이 보고싶네요.. 가끔? 아니 많이..가족관해서도.. 죽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가족들이 제 마움을 너무 몰라주니깐.. 너무 속상하고.. 그냥.. 제가 이 세상에서 없어져버렸으면..좋겠고요..
속상해어떡해하죠외로워스트레스받아불만이야힘들다도와주세요불안해실망이야혼란스러워슬퍼우울해화나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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