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애착인형을 샀다...어제도 그 토끼를 안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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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anNotSeeTheEnd
·3년 전
최근에 애착인형을 샀다...어제도 그 토끼를 안고 펑펑 울었다....중학생...다 큰 애가 애착인형...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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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mpok0
· 3년 전
중학생이면 아직 한참 어리지요. 아직도 응성부릴 때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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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1DAY
· 3년 전
전 성인인데 슬프면 강아지껴안고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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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CHIA34
· 3년 전
전 30대 초반 애 엄마인데 아직도 엄마보고싶다고 울고 자고 있는 애기 껴안고 울어요 다만 아무도 모르게 숨기고 비밀일 뿐.. 친구들도 다들 내가 기댈 인형 하나쯤 숨겨두고 있을거예요~^^ 살면서 기댈 곳 없다는건 나이가 많아져도 많이 힘든 일인 것 같아요. 중학생 다컸어도 기댈 곳 필요한건 당연한 인간의 마음, 심리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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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otSeeTheEnd (글쓴이)
· 3년 전
@RUCHIA34 고마워여..진짜....우는건 나랑 내 토끼만 알고 다른 사람은 모르는게 가장 속 편한 것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