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살 남자입니다 저는 사실 6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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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june0202
·3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남자입니다 저는 사실 6살 때 뇌수술을 받았었는데 수술 과정에서 의사의 실수로 인해서 왼쪽 팔다리에 장애를 얻게 되었고 현재도 장애를 계속 가지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저는 또 건강이 많이 안 좋아서 이제 아직 대학은 못 간 상태이고 작년 고3 12월달에 장애인복지관에서 일자리 면접을 통해서 올해 1월달부터 우체국에서 우편물 분류 하는 일을 3시간 정도 하고 있습니다. 저랑 같이 일 하시는 분이 1분 또 계세요 그 분은 연세가 52살이시고 성별은 여자세요 그런데 이제 그 분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이제 일 한지가 10개월 째인데 아직도 그 분은 일 처리하는 속도가 영 붙지를 않으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항상 매일매일 일을 거의 다 제가 다 했어요 제 느낌상으로는 70% 정도는 다 제가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제 있었던 일을 설명 해 볼게요 최근에 3일 연휴가 있었잖아요?? 근데 이제 저랑 같이 일 하시는 그 분이 3일 연휴동안 밖에 나가셔서 놀기도 하고 각종 볼일 처리 하시느라 집에 좀 늦게 들어 왔었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자기 몸이 좀 힘들다면서 (오늘 내 몸이 좀 힘들어서 너가 일 좀 많이 해줘라) 라고 저한테 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시는 거에요 제가 그 말 듣고 마음 속으로는 되게 어이가 없었고 왜 항상 나만 일을 왜 이렇게 많이 하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너무 화가 나더라고요 이거 혹시 제가 예민한 건가요??
스트레스받아답답해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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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0202 (글쓴이)
· 3년 전
@whatthe1234 오늘 담당자님께 말씀 드릴려고 하는데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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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be
· 3년 전
아니 똑같이 돈받고 일하는데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당담자분 말고 그분한테 제대로 이야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