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헤어질지도 모르겠다. 너무 사랑하지만, 내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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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곧 헤어질지도 모르겠다. 너무 사랑하지만,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수용량이 좁은 것 같다. 그아이가 받아들일수 있는 수용량도 그것뿐이니 그런말이 나온거겠지 이애가 없으면 나는 사는게 의미가 없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한강에 뛰어들기에는 한강에서 죽지도 못하고 어쩌다 살아나서 강간이나 당할까봐 겁나고, 어릴때 목매는거 2번했었는데 실패했었다. 목맬때 손이 덜덜 떨렸던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 그래도 그때는 미성년자였고 지금은 성인이니 술을 잔뜩 마시고 목을매면. 의식이 흐리니까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그아이는 어떻게 혼자 여러 구멍 다 막고 자살을 시도했었던걸까? 나는 혼자 죽을 방 잡는것 조차 너무 무섭다. 죽으려고 했는데 죽지 못하고 강간이나 당할까봐 그게 너무 무섭다 강간당하는게 죽기보다 싫은거지. 안전하고 깨끗하게 죽고싶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목메는게 제일 나을것같다. 그냥 부모님집 들어가서 혹은 내가 집을 따로 구해서. 하지만 집을 따로 구한다면, 또다른 여자를 찾게될까 싶기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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