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딩입니다.우선 제가 뭐만 말하면 "뭐라는거야','뭐래','(한숨),'뭔 ***야',뭔 쌉소리야',(정적)이 찾아오는데요..제가 이상한 말 하는것도 아니고 수업에 관련된 얘긴데 그 문제를 알아서 한 말이였는데 저런 반응이에요.질문을 해도 저 반응이랑 똑같구요.. 그리고 제가 학교에 인형을 들고 다니는데 어느 순간 보니까 인형 곳곳이 뜯어져있어요.칼로 긁은 것처럼 일자로..전 항상 사기 전에 '하자가 있나..?' 하고 꼼꼼히 보고 샀는데 학교에 가지고만 오면 누가 가져가서 어느샌가 뜯어져서 돌아와요..ㅠㅠ 누구냐고 해도 조용..게다가 웃겨서 웃은건데 어떤 애는 '왜 저래..','아,뭐야..' 같이 중얼거리거나 조용히 하라는 듯이 눈치를 주며 무표정으로 계속 쳐다보는 애가 있어요.. 그리고 제가 공부를 진짜 못하는데 애들은 그걸 답답해 하면서 화내고 소리 지르고 짜증내고..이것도 모르냐며 초등학교때 배운거라고 수업시간에 뭐했냐고 난리를 치구요.. 선생님은 그래도 멘토멘티니까 물어보면서 친해지라고 하시고..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중학교 들어오고서 너무 힘들어졌어요. 이것 때문인지 공부에도 집중을 못 하구요..그리고 말을 걸어도 무시하는 애들이 많구요..제가 앞머리 롤을 하고있으면 앞앞자리 애가 제 앞자리 애한테 뭐라고 말하더니 그 앞자리 애가 제쩍을 보면서 웃는거 같더라구요.. 간식을 가져와서 먹으면 그때만 우르르 몰려오고 안 준다고 하면 중얼 거리면서 째려보거나 투덜거리고 가고.. 학교폭력이 맞나요??아니면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예전 20년간의 안 좋은 기억들을 정리해보면서 나름 지도 형태로 그려 생각해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뭔가 중심지에 부서진 공장이 있고 그안에 거대한 탱크가 여러 개가 있는데 탱크가 폭발한 것 같네요. 중심지외에는 폐허 사이로 각 건물들이 떨어져 있고 다른 사람도 인기척조차도 거의 안 느껴지네요. 뭔가 나말고 다른 것이 있기는 한데 저한테는 불쾌하고 꺼림칙한 형상인 것 이네요. 작년까지 다녔던 정신과 약 7년동안 그 형상을 다 해결했다고 없애버렸다고 생각했는데... 모호한 힘든 기억과 여러 위협적인 경험이 복잡하게 얽혀 적어도 끝이 안보이네요.
학생도 아니면서 나이 먹을대로 먹었는데 왜 이럴까요 물론 제가 잘못한 부분은 있지만 이런 행동의 정당성을 못 느끼겠어요 도망가고 싶은데 회피하는 걸까봐 못 도망가겠어요
친구중에 이재원 라는 절교한 친구가있는데 마구마구 나를 때려요 그러고 이재원 미안! 라는 말만하고 튀어요 ㅎㅎ 기분이 너무 너무 안좋아서 진짜 학부모회를 열어벌어했어요 하지만 이재는 때리지만 안고 나쁜말 까지해요 어이가없어서 저도 나쁜말 할뻔했어요 계속 나쁜행동을 할까봐 무서워요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입니다 학교에 저의 안좋은 소문이 많이 들리고 일진들과 오해가 생겨 저를 찾아와서 저를 욕하고 꼽주고 뒷담화를 하고 제 거짓소문을 퍼트립니다 해명을 해도 원하는데로만 알아듣고 제 말을 믿어주지않습니다. 선생님한테 이야기했더니 제가 잘못한게 아예없는것 아니라 먼저 사과를 하며 해명을 하고 그래도 안되면 찾아오라고 하시는데 제 말을 믿어주지 않을것같아 달아봅니다 전 곧 전학을 생각중이였긴해서 혹시 전학까지는 시간이 꽤 많이 남았는데 혹시 이런 상황을 이겨내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3학년에 들어온 학생입니다. 들어오자마자 1달 채 지났나 무리 애들과 다툼이 있어 학교 3학년 애들 전체와 멀어졌습니다 저희와 싸운애들이 이름이 알려진 애들이였던거죠 그래서 학교에선 저와 같이 다니는 2명 빼곤 친구가 없습니다 복도 지낙다닐때마다 욕설과 비난 , 어깨치고가고 웃긴다 더럽다 등 많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거기 까진 괜찮았습니다 학교 담임 쌤의 제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다른 학교 애들한테도 이일이알려지고 제 다른학교 친한친구와 이번에 손절 깠습니다 . 근데 걔가 애들한테 제가 까지도 않은 내용을 제가 깠다는 식으로 말하고 다니더군요 그래서 걔 친구들이 저한테 연락이 와 ***년이 말이 많다 , 다음부터 뒤에서 그따구로 애들 쳐 까고 다니면 찾아간다 , 니 면상 ***빻아준다 등 예상치도 못한 욕설을 하루하루 듣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 근데 매일매일 듣다보니 지칩니다 . 부모님은 버티라고만 말합니다 . 여중애들간엔 저의 잘못도 있다고 생각하고 다른 애들과얘기하는도중에도 다른애들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당연히 까였다는식으로 들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걔네도 지금 저를 뒤에서 까고 다닙니다 . 그럼 저는 따지지 못하는겁니다 . 세상이 그래요 강약약강 세상 이런세상에선 살아가기 힘듭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남 얘기 뒤에서 하는데 거기 옆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애들이 까는 애의 물음표가 나에게로 왔을때 그래? 응. 이라는 말만으로도 당신들은 학폭 가해자가 될수도 있습니다 죽고싶어요 너무힘들어요 전학가고 싶어요 촌동네에서 아무도 저 모르는 세상에서 살고싶어요 사람들 많은 곳만 가도 숨쉬기가 어렵고 사람 눈도 잘 못 마주치겠어요 제 삶은 .
엄마 때문에 죽고싶다고 진짜 엄마 싫어 ㅠㅡㅠ
중학교 입학이후 한달넘게 계속이에요.. 같은반 아이이고 같은 초등학교 졸업한 아이에요. 초등때 사이가 나쁘지도 않았었고 같은학교 입학하고 반배정까지 같은반 받고나서 저희아이가 좋다고 그랬었네요. 그렇게 시작된 중등생활이었는데…일주일이나 잘 지냈었을까…지금은 그 아이때문에 우리아이는 학교에 가는것도 점점 꺼려지고 스트레스도 부정적인 감정도 점점 커져가고있는 상태에요. 그리고는 오늘 결국 힘들다는 말을 뱉어냈어요..그 과정을 함께하며 지켜보는 저도 너무 아프고 힘이드네요. 자주 울었어요. 거의 매일요..아 또 눈물이나서 더 못쓰겠네요. ㅠㅠ
1년 반 동안 언어폭력으로 당해왔습니다 가해자들이 잘못을 자세히 말하며 인정하고 사과하겠다는 말을 직접 듣는 순간 정말 듣고 싶었던 말을 막상 귀로 들으니 눈물이 멈추질 않더라고요 다수가 헛소문을 믿고 나를 등 돌린 그 비참함을 또 다시 느끼고 싶지 않고 눈물도 더이상 흘리기 싫어요 극복하고 싶어요 가해자들을 용서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6학년입니다 제가 지금 부반장인데 남자애가 저보고"너는 부반장하지마 내가 할거야" 합니다 그리고 반이 씨끄러우면 제가"야!! 조용히해" 하니"니가 더 씨끄러워,니나 조용히해,부반장 이면 다 야?"라고합니다 또 저에게 깝칩니다 울아빠는 "그새끼가 깝치고 뭐라하면 막 욕하고 때려! 덩치는 너가작지만 힘은 너가 더 쎄"라고 하십니다 제친구는 뭔 일있어?라고 말해줍니다 역시친구다라는 생각이나요 그리고 우리학교는 학교내에서 핸드폰 사용이금지 되있는데 아침에오면 게임하고있어요 그래서 쌤 이올 때 까지 기다리고 쌤이오면 조용히 반가서 애들 게임하는거를 보여 주는데또그 남자애가 저한테만 "와.. 쌤 부반장 이상해요~ ㅋㅋ"라고합니다 저는 매일 그말을 듣고 울고 '자해하고싶다 자살하고싶다 죽고싶다' 라는 생각 이 매일매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될까요....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