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님에게.. 너가 아픈지 한달이 되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hello1502
·3년 전
사랑하는 내 님에게.. 너가 아픈지 한달이 되어간다. 그 맑던 모습이 어느날 사라진 그 마지막.. 그 이유를 찾아 헤매이면서 신기하게 느낀 현상.. 이 고통이었겠구나.. 이만큼이나 힘들었겠구나.. 무한한 따듯함을 받아야 하는데 아버지는 왜 그렇게 해야만 하셨는지 너가 왜 그런말을 했는지.. 모두 알것같구나.. 눈이 아직도 안보여? 지금도 들리지 않아? 들어오는 소식은 이런 암담함.. 아버지란 벽에 막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게 너무나 화가 난다. 현실이 도대체 뭔지!! 뭐가 우선인지 모르는 냉철한 사람!! 꼭 다시 너를 만날꺼야!! 버텨줘.. 꼭 버텨줘.. 우리 만나면 다시는 떨어지지 말자.. 너가 원할때까지 곁에 있을께.. 사랑해. 많이..
속상해걱정돼슬퍼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