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의 엄마.... 외할머니가 어제 돌아가셨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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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우리엄마의 엄마.... 외할머니가 어제 돌아가셨다 어제 아침에 1시간일하다가 갑자기 아빠한테 연락이 와서 사장님이랑 이모님한테 얘기하고 퇴근했다... 어제 엄마도 동생도 출근했는데 나처럼 퇴근함... 정신없이 전철타고 자취방와서 3일치 짐을 대충 챙겨서 아빠차를 타고 순창에 갔다.. 설날에 시골 못갔는데 간만에 친척들을 봤다 하나도 반갑지는 않았고 오히려 불편했다 장례식장 안에서 잔다고 했다.. 너무 싫어서 처음으로 모텔 가서 잤다.. 하루에5만원인데 침대가 춥다.. 나는 어딜가면 편하게는 못잔다.. 조용하지 않는 이상.. 호텔빼고.. 특히 친척들집이나 친구집... 장례식장왔는데 잠깐이라도 광주나 가고싶다... 순창에서 광주는 매우 가깝다... 장례식장 너무 지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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