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울만한 글 달아줄래요? 열심히 일하고 돌아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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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ghfnddl
·2년 전
보고 울만한 글 달아줄래요? 열심히 일하고 돌아와서 보고싶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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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op
· 2년 전
오늘하루도 힘들었죠 ? 다괜찮을거예요 정말수고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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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0408
· 2년 전
오늘은 편히 울어요, 저희들이 다독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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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ly888
· 2년 전
수고했어요 이제 푹 쉬셔요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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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1DAY
· 2년 전
속마음을 꽁꽁 감추고 열심히 살기위해 현실과 싸우고계신가봐요.. 누군가와 털어놓지못하니까 여기서 눈물흘릴만한 글을 찾고계신거겠죠? 저도 그럴때가있어요. 딱히 눈물나올만한일은 없었는데 하루가 고단하고 내가 이렇게 살면 뭐가 변하나? 싶고.. 펑펑울고싶은데 내 눈물은 위로받아서 흘릴만한 가벼운 눈물이아니고... 저는 울어서 마음을 조금 비우고싶을때 제가 많이 힘들었을때와 비슷한 가사가담긴 노래를 들어요. 그러면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그때가 생각나서... 누군가와 대화를 하고싶지만 그러기엔 그 사람이 저를 제대로 공감해주지못할것같거든요.. 맞는말이에요. 제 아픔을 직접겪어보지않았는데 어찌 공감하겠어요? 제 욕심일뿐이죠.. 글쓴이님도 저와 같은상황일지 모르겠지만...글쓴이님이 그 감정을 나눌사람이없어서 여기에 글을쓰고있다는건 알것같아요.. 오늘 하루도 열심히 싸우고오셨어요. 그리고 자신이 지금 힘든걸 알아주셔서 다행이에요. 오늘 하루 눈물과함께 감정을 조금 비워내고 내일 다시 용기내어 문밖을 나가봅시다.. 오늘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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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kop9988
· 2년 전
남동생 직장암으로 떠나보낸지 7년이 지났네요. 엄마도 위암으로 떠나신지 17년이 지났네요. 가족력이 있으니 건강검진 받기는 하는데 항상 걱정이 됩니다. 오늘 우는거로 끝내시고 힘 내세요.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