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y0828
·3년 전
문득 갑자기 생각나서 고민하고
아직도 답을모르겠다
내진짜 내모습은..뭐지?
털털하고 성머슴같은 쾌활하고 목소리크고잘웃는
입거칠고 웃기고 세상쿨한그모습에
나일까..
아님,
소심하고 거절못하고 조용하고 혼자있는게편한
눈물많고 겁많은 나약한 어두운 모습에
나일까...
뭐가진짜나지?
뭐가가짜지?
ㅡ.ㅡ아무리생각해도
아직도모르겠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죽음의 무서움과 두려움은 아무도 모르고 알지 못 하는 그런 미지의 세계이기에 공포로 다가오는 것이라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무섭다.....
뒤에서 보니까 정말 답없는 모습을 보여주죠?
뒤에서 사람같지 않은 것들의 모습을 봤죠??
머리가 너무 길어서 4년만에 미용실 갔는데 머리 한번도 안했다니까 꾸미고 다닐거 같은데 의외다? 라는 말 욕인가요 칭찬인가요? 제가 대인기피 있어서 남들 말하는 모든 게 다 부정적으로 해석이 되네요..
될래 그깟 멍청이 그깟거 뭐라고
정신건강도 중요하지만 몸건강이 더 중요한 것 같다 우울증보다도 몸 아파서 더 힘들다
공부를 해야하는데 마음이 아파서 그런지 글이 머릿속으로 들어오지가 않아..
나는 왜 자꾸 아무것도 할수 없을까? 내문제일까? 이 세상이 내게 준 문제일까?
남들이 정해주는 행복말고 저는 저의 행복을 찾고 선택하고 만들고 싶어요 내가 좋으면 된거잖아요 하지만 남들의 시선이 두려워 망설여지기도 하죠 그래도 한번 용기내서 나는 무엇으로 행복해하는지 탐구해보고 싶어요
괜찮다고해쥬세요...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