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르마 1 나는 사는 동안 폭력은 나쁜것이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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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noella130
·2년 전
카르마 1 나는 사는 동안 폭력은 나쁜것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있었다. 아빠와 오빠는 화가나면 물건을 부수거나, 폭언, 손찌검을 했었다. 나의 구남친 중에서도 폭언을 끊임 없이 해대서 나의 헤어지자는 말에 손찌검과 폭언을 했었고, 최근에 만났던 사람과도 서로 화를 내다가 헤어졌다. 나는 내가 싫어하는 것에 대해서 나도 모르게 행하고 있었다. 나는 누군가에게 폭언, 폭행이 아닌 다른 말로 상처를 주었다. 하지만 이젠 괜찮다. 물건을 부숴도 괜찮다. 화내도 괜찮다. 폭언, 폭행을 가해도 괜찮다. 나는 이제 그들이, 내가 그저 평온한 마음이길 바란다. 그들이 있었기에 나의 무의식 속에 폭언과 폭력은 나쁜것이며, 그것을 행하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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