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와 너구리~ 어느 한 마을 숲에 변신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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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여우와 너구리~ 어느 한 마을 숲에 변신술을 사용할 줄 아는 여우와 너구리가 살고있었어! 여우는 변신을 정말 잘해서 무엇이든 아주 똑같이 변신할 수 있는 변신 천재였고 너구리의 변신은 무언가 하나씩 우스꽝스럽게 변신을 했어 여우는 그런 너구리가 자신보다 못 나고 별거 아닌 거라고 생각을 했나봐! 그러던 어느날 너구리와 여우가 어떻게 하면 인간들을 속여서 먹을 것들을 구할 수 있는지 방법을 찾던 와중 마을 사람들이 수호신이라 가르키는 동상에 먹을 것들을 올려 놓고 무언가를 빌고 있었다는 걸 알아차린거야 그들은 각자 마을 정문과 후문으로가서 동상으로 변신해 사람들이게 먹을걸 받아오기로 했어 정문에 간 여우는 수호신 동상과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똑같이 변신해서 하루죙일 한 줌의 곡식을 얻어 돌아왔는데 이럴수가? 너구리 이녀석이 음식을 무려 한 보다띠를 가지고 온거야! 여우가 믿을 수 없어 어떻게 그렇게 많은 음식을 얻었냐 묻자 너구리가 말을했지 후문으로 갔던 너구리는 수호신 동상 처럼 변신했는데 아차! ***만 크게 변신을 해버린거야 너구리가 무슨 수를 쓰면 오히려 *** 부분이 계속 커진 거 있지? 너구리가 쩔쩔매던 중 후문을 지나던 중년 남성이 그 동상을 보고는 음식을 놓고 간절히 기도를 올리는거 있지? 그뒤로 마을에 있던 남정네들이 전부 몰려와서 음식을 산더미 처럼 쌓아놓고 기도를 올렸다는 거야 그 후로 여우는 너구리를 무시하지 않고 사이좋게 잘 살았다고 하나봐~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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