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은 가족 구성원으로 보는게 아니라 시종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력|불행|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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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우리 가족은 가족 구성원으로 보는게 아니라 시종으로 본다. 물론 가족들은 아니라 하겠지만 나에게 하는 행동을 풀면 시종과 다른게 그다지 없다. 내가 막내면 시종 처럼 살아야한다고 누가 정의 했을까? 어른이라고 안 움직여도 된다고 어떤 사람이 논하고 정의 했을까? 가족이면 다 이해해야하는건가? 나이로 계속 순위 정할꺼면 그렇게 나이 좋으면 더 먹어서 빨리 갔으면 좋겠다. 나이가 많다고 어린애 인권 무시한다고 누가 정의했을까? 아마도 아무도 없었겠지 그냥 지들이 귀찮고, 하기싫으니 어린애인 나를 이용해먹는거겠지 딸래미? 손녀? 조카로 생각 하는게 아니라 마리오네트 1호가 필요한거 겠지 그냥 오라면 오고 꺼지라면 꺼지는 말을 순종을 하는 사람이 우리 가족님들이 원하는거겠지 내가 아니라 날 이해 한다면 나한테 외모비하라든지, 인권무시 같은건 했으면 안된거야 날 생각했더라면 내 기분이 어떤지?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알아했던거고 날 정말 사랑했더라면 그딴 행동 했으면 안되었어 그런짓 다 해놓고 이해하라고? 어른들이 힘들게 있으면 어린애한테 호소하라고 누가 가르친건데? 물론 때리지 않았지만 말로도 폭력 되는걸 왜 모르는거지? 따지고보면 우리가 폭력 예방 볼게 아니라 어른들이 봐야할건데 왜 자꾸 내가 시청해야하는데? 내가 보면 뭐가 달라지는건데? 나이만 먹었다고 다 어른이 아니라는 걸 13살때 알았어 너희들이 무관심할때 난 13살때 알 수 없는 감정 속에 헤매게 되었고 나의 숨통을 가족인 날 짓밟았어 내 감정의 문을 못으로 박아버린 가족이 항상 날 이해한대. 침 웃기지 않나? 이해한다는 사람이 나한테 씻을수 없는 죄를 지어놓고 이 딴 소리한다는게 내 귀가 더러워져 그럼 또 가족인 너희들이 이래 말하겠지 널 위해서였다고 도대체 날 위한건 뭔데? 니들 더러움을 나한테 씻을려고 하지마 가족이라도 공동체이고 이유없이 사랑? 그딴게 어디있어 다른 가족은 몰라도 적어도 우리 가족은 그딴거 없어 사랑을 받았더라면 이렇게 불행 속에 내 감정을 불구덩이 속에 던졌을까? 내가 정말 행복했더라면 감정을 잃어버릴 필요가 있었을까? 웃는게 좋다고 억지로 시킨 가족은 그렇게 하면 기분이 좋을까? 인간과 로봇이 다른점은 감정이 있느냐? 없느냐에 차이점인건데 왜 우리 가족은 닐 로봇으로 만드는걸까? 감정을 그대로 말하는게 뭐가 그리 잘 못 된걸까? 그럼 로봇이랑 사람이 다른게 뭔가? 애초에 고리가 잘 못 끼어져 있으니 난 행복해 질 수가 없다는걸 14살에 알았다 날 위하는 어른은 없다는것을 15살때 알았다 걍 날 필요할때 써먹은 존재인거지. 그냥 ***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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