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사연남긴지 한달밖에 안되고 또 글을 올릴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부부|이혼|싸움]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godqhr58
·3년 전
여기에 사연남긴지 한달밖에 안되고 또 글을 올릴줄 몰랐네요.. 그동안 또 평탄했어요 아이도 아빠를 엄청 좋아해서 다시 잘지내고 부부간 다툼도없거 또 평화로웠죠 어제 아침부터 신경이 예민해있었어요 저녁에 친구들 만나러간다는데 왜 기분이 안좋은지 모르겠더라구요 일쉬는날이라 아이랑 놀러가기로했는데 많이 피곤한지 귀찮다길래 원래 안이러던 사람이라 정말 최근에 계속 야근이라 힘들었나 보다 하고 아이와 둘이 제가 나가려고 하는데 그때부터 시비가 시작됐어요 방문을 쾅닫고 뭐라하길래 뭐하는거냐 애앞에서 그러지말라니까 *** ***닥쳐 ***같게하네 ***같은년 . 이라고 애앞에서 욕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러지말라니까 니가 말잘들으면 되잖아 하면서 갑자기 화를 내더군요 애도 놀래서 평소 엄청 좋아하던 아빠가그러니 애교도부리고 매달리며 웃고 그러는데 아빠가 그러니 무서웠나봐요..고닥16개월인데 차를 가지고 나가려니까 차두고 나가라고 위험하다며 소리를 지르고 욕하고 애한테 너엄마처럼행돋하면 엄마취급당한다 며 또 내욕을하고 정말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평소에 그렇게 아끼고 사랑하던 딸한테 저렇게 말 할수가 있나 싶을정도로 그래서 저도 화가나서 지면안되겠다생각들어 지금싸움커지기전이 난 오늘 친정가있겠다며 짐을 챙기니까 캐리어를 던지고 장롱을뿌시소 오늘 어디도 못나간다며 그러길래 또 년년 하며 욕하길래 저도 범죄자라고 욕했습니다 그러니 애를 밀치고 방으로절끌고 들어와서 뭐라하길래 그래 죽이라고 죽여보라니까 진짜 목졸라 죽이기전이 조용히해라이러는데 마침 친정에서 반찬을 챙겨와주셔서 상황이 종료되었고 친정엄마가 달래고 이야기듣고 하니 저에게와서 아까 화나서한말 진심아니다 하며 나갔습니다 그치만 저는 생각할수록 화가나고 속상해 저녁이 내일 엄마 생신이라 밥먹기로한 약속 지키고 그거 끝나면 우리 정리했으면 한다 지친다 오늘 집에오냐니까 형네서 잔다고 거짓말을 하더라구여 이미 그딴 형네집에서 나왔을 시간이라네요 그러고 새벽에 애는 놀래서 계속 울고 잠도못자고 저도 못자고 그러는데 경찰서에서 전화와서는 취해서 입간판을 부시고 경칠이랑 실랑이가있었다고 .. 벌써 5년동안 두번째에요.. 친정식구들이랑 있던 저는 어쩔수없이..가족들이 상황을 다 알게되서 너무힘드네요 요즘 일 사업도 힘들고 그렇다고 술을 저지경으로 먹는거ㅛ도이해안되고 한달동안 또 잠점하고..정말 남들부럽게 잘지내다 갑자기 이유없은 폭언도 이해가안되고 지금 현재 주변에서 아이를 돌봐줄 상황이안되어 제가 가정보육중이라 저도 ...경제적인 여건때문에 이혼을 못하고있고 그동안 잘해왔던거 작년에비해 많이변했다 생각하며 버텨왔는데 이러니 또 좌절감이 드네요.. 정말 죽고싶습니다.. 친구들이랑 약속만 잡으면 무슨일이 생기는 이패턴 30대초반 가장인데 언제 정신 차릴까요..이혼이 답인가요..
불안해스트레스받아답답해슬퍼우울해무서워힘들다걱정돼괴로워짜증나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