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방에들어오더니 저보고 냄새난데요.. 살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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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엄마가 방에들어오더니 저보고 냄새난데요.. 살도찌고 오늘조금 늦게일어났는데 화나셨나봐요.. 저같은 쓰레기는 어디에서도 쓸모 없겠죠.. 왜 태어났을까요.. 주방이 옆이라 냄새는 제가 어떻게 막을수 없는데.. 혹 저한테서 냄새가 났던걸까요.. 저같이 더러운년은 사라지는게 좋겠죠.. 그런데 죽을 용기가 없어서 방구석에서 쭈구리고 울고있어요.. 한심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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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ds
· 3년 전
저도 깔끔한 타입이라 집이 깨끗한데 저 자는 방에서 아저씨 냄새 가끔나요ㅋㅋㅋ 전 제가 쓰레기라고 생각 안하는데 냄새나길래 사람이 원래 냄새 나나 부구나 해요..사실이고요..향수 좀 뿌려놔요..아님 피죤 많이 넣고 이불 빨던가요..즐겁게 하루 보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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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bin
· 3년 전
왜 그래요...자신을 그렇게 낮추지마세요. 비록 우리나라가 외모지상주의긴 하지만 외모로 사람을 판단할수는 없어요...절대 죽는다는 생각은 하지마세요ㅠㅠㅠ 너무 슬프잖아요.. 어머니가 한번더 그런식으로 말씀하신다면 딱!눈 쳐다보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해보세요! 분명 어머니가 이해해주실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