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는 남편 꼴뵈기싫다고 집구하면 집안일 제대로못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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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eciliaruder
·2년 전
언제는 남편 꼴뵈기싫다고 집구하면 집안일 제대로못할거다 같이 살면서 집안일 해줄게 하더니 내가 더 짜증나게 하니까 왜 이렇게 힘들게하냐 집 구해줄테니 나가라하네 당신이 돈 보태주고 생활비 받아쓰면 기분 나쁠때마다 그걸로 내가 니한테 이렇게 잘하는데... 하며 눈치줄거잖아 그리고 바닥난 자존감 짓밟고 사소한걸로 공포분위기 조성해서 먼저 숨막히고 힘들게한게 누군데 본인은 새벽 3시 4시에 자야하는데 원래 낮에자면서 지 얘기 듣기싫어서 일찍자는거 아니냐고 눈치주며 하소연 죽어라 해대고 나는 서러워서 말 한마디를 해도 꼭 외출중이고 힘든데 전화해서 나한테 하소연을 해야겠냐고 한마디 할때마다 귀찮은티 냈잖아 자주 아프면 힘들게하려고 일부러 아픈거고 그걸로 병원 업고간게 무슨 대단한 은혜 베푼거마냥 말하더라? 나도 아프고싶어서 아픈거 아니고 일부러 밥안먹고 몸 망치는거 아닌데 전부 자기 관심끌기위해 아픈거마냥 자기가 잘못해도 따지면 되려 화내고 말 끊어먹고 ***년 취급하는 당신이 사심없이 나를 위해서 뭔가를 해주는거라고 도저히 생각 못하겠어 자기가 이 안닦아서 이썩은 불쌍한 남편 위해서든 두번이든 세번이든 대출내서 통장 바닥이 나도 틀니해줄 걱정부터하면서 나는 치과에서 교정 해야겠다하니까 어떻게든 내가 친척들한테 말해볼게 나중에 해줄게 급한거아니니 성인되고나서 해도 늦지않다며 잊어버릴때까지 말을 피하려하더라 나는 처음인데도 말 흐리며 어떻게든 시간끌고 자기 남편위해서는 두번도 아니고 세번이나 없는돈 짜내는거 보고 차별 받는거같고 나는 항상 2순위인거같아서 서운했던건데 다른사람 눈에는 그냥 가난한 주제에 돈 아까운줄 모르는 멍청한 년인가봐 당신 눈에 10원도 아까워하면서 만원 받으면 한달넘게 못쓰고 친구들하고 놀러가도 몇천원 겨우 손 달달덜며 썻던 나는 전혀 없고 병원비로 허공에 돈날리는 멍청한년밖에 없나보네 나도 가난한데 돈 날린거는 반성하고있고 그걸로 때린다고 해도 그럴만하다고 생각하는데 태어날때부터 힘들게하려고 태어난거마냥 악독하고 멍청해서 독사같이 지 엄마 무시하는 *** 취급하니까 진짜 허망해 차라리 조금이라도 어릴때 칼들고 협박한거 유년기때 사소한걸로 때리고 길거리에서 밀친거 말하고 격리조치라도 받을걸 싶고 나를 사랑해야 타인의 사랑을 받아들일 수 있다지만 사람취급도 못받던 사람이 자존감을 가지는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수있는건데? 원수보다 더 못하게대한 부모를 웃는얼굴로 가면 뒤집어쓰고 대하고 멀쩡한척 하는건 어떻게 하는거야? 마음은 태워서 재만 남은거처럼 전부 허망한데 억지로 괜찮은척하고 없는사회성 쥐어짜내서 살아남으면 죽는거보다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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