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문백답.
1.이름-독특하게도 이름에 별이 들어감
2.성별-여
3.나이-23세(만 22세)
4.생일-4월 13일
5.혈액형-A형
6.별자리-양자리
7.탄생수-9번
8.탄생석-다이아몬드
9.탄생화-페르시아 국화
10.취미-가끔 넷플릭스 시청, 가끔 음악 감상,
가끔 산책.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11.특기-그림그리기, 사진찍기, 감정 억압하기, 복잡한 것을 하나로 연결시켜서 분석하기
12.키-평균보다 큼cm
13.몸무게-비밀kg
14.성격-자주 바뀜. 굳이 하나로 정의하고 싶진 않음
15.관심사-내면의 독특한 생각들
16.좌우명-변천사가 있는데 요즘은
"발전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살자"
17.자주 입는 옷-원피스, 맨투맨에 청바지 또는
맨투맨에 트레이닝바지
18.듣고 싶은 말-내 이름 불러주는 것, 쉬어도 돼, ~~같이 가자(물론 호감 가는 사람이), 예쁘다, 똑똑하다, 매력있다, 잘했다, 수고했다
19.좋아하는 단어-초연하다, 오롯이
20.학창시절-떠올리고 싶을 만큼 유쾌하진 않았음
21.MBTI-ISTJ(인데 힘들땐 ISFJ가 되는듯)
22.태몽-엄마가 주머니 안에 수많은 보석들을
계속 주워담으시는 꿈
23.좋아하는 영화 장르-누아르, 로맨스
24.최근에 꾼 꿈-뭐였는지도 기억 안 날 정도로 꿈을 잘 기억 못함
25.좋아하는 배우-레이첼 맥아담스
26.좋아하는 가수-아이유, 블랙핑크
27.좋아하는 패션 브랜드-샤넬
28.좋아하는 장소-인천 월미도
29.좋아하는 사람-똑똑하고 나를 존중해주는 사람
30.좋아하는 숫자-27(발음이 싱그럽다)
31.좋아하는 드라마 대사-"사랑받았던 기억이 평생을 사는 힘이 될 지...누가 압니까?"(구르미 그린 달빛)
32.좋아하는 영화 대사-"내 인생이 비극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은 코미디였어"(조커)
33.좋아하는 노래 가사-"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 찬란한 빛에 눈이 멀어 꺼져가는데"(혁오-톰보이)
34.좋아하는 명언-"마음이 다쳤을 땐 잠깐 그대로 넘어져 있어도 된다. 넘어져 있다가, 옆에 있는 무언가를 붙잡고 일어나라."
35.좋아하는 색깔-파란색>검은색>하얀색
36.좋아하는 동물-강아지
37.좋아하는 꽃-데이지(단순하면서 깔끔하게 예쁨)
38.좋아하는 노래-너무 많은데 최근에 자주 듣는 곡은 로제의 GONE
39.좋아하는 영화-노트북, 조커, 월플라워 등
40.좋아하는 드라마-빨간머리앤(넷플릭스 제작), 호텔델루나 등
41.좋아하는 책-향수, 빨간머리앤 등
42.좋아하는 애니메이션-디즈니..?
43.좋아하는 웹툰-치즈인더트랩(그러나 완결까지 다 못 본게 함정)
44.좋아하는 머리-(여자 기준. 어울리는지의 유무를 떠나서)앞머리 있는 긴 웨이브 머리,
앞머리 없는 긴 생머리
45.좋아하는 음식-닭갈비, 치킨, 피자, 떡볶이 등
46. 좋아하는 상황-뜻밖의 기분좋은 소식을 들은 상황, 너무 싫어하는 일정이 취소된 상황
47.내가 좋아지는 순간-두뇌회전이 빠를 때, 이해와 암기가 잘될 때, 말을 논리정연하게 잘할 때, 예뻐보일 때, 능력 발휘를 잘할 때, 내가 참 괜찮은 사람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게 타인에게 호의를 베풀었을 때
48.좋아하는 술-맥주(그중에 서머스비☆)
49.좋아하는 향기(?)-섬유유연제, 강아지 발바닥 냄새
50.좋아하는 맛-매콤달콤한 맛, 새콤달콤한 맛, 구수한 맛 등
51.좋아하는 개그맨-이수근, 김병만 등
52.좋아하는 소리-시냇물 흐르는 소리, 아이 웃음소리, 유투브 낮잠 asmr, 청아한 목소리
53.습관-피가 날 때까지 입술 뜯기, 생각에 잠기기
54.내가 가진 공포증-선단공포증, 혈액공포증, 고소공포증
55.가장 좋아하는 감정-잔잔하게 오래 가는 기쁨
56.나에 대해 잘 아는 사람-없다.
57.죽고 싶은 나이-죽고 싶은 그 순간의 나이
58.친해지고 싶은 사람-깔끔하고 선한 인상에 대화 잘 통하고 잘 웃고 호의적인 사람
59.흑역사-어릴때 우리집 화장실에서 소녀시대의
HOOT 춤을 거울보며 열정적으로 추다가
화장실 문이 다 안 닫겨서 오빠에게 들킨 것
60.가장 완전하다고 생각하는 인간상-지성과 인격을 고루 갖춘 사람
61.내가 지금 힘든 이유는?-주변에 마음 통하는 사람이 없고 쉬고 싶어도 충분히 쉬지 못하고 너무 말이 안 되는 상황들 속에 오랫동안 방치되고 있어서.
62.화가 나는 대상-무례한 사람, 멍청해서 피해 주는 사람, 답답하게 만든 것, 억울하게 만든 것 등
63.웃는 방식-크게 소리내며 숨넘어갈 듯이 웃거나 차분히 절제해서 웃음
64.우는 방식-소리없이 숨죽여서 욺
65.화내는 방식-크게 소리지르며 말하거나 무표정에 무감정하게 형식적으로 따지거나 웃으면서 화내거나 울면서 화냄
66.나에게서 이해가 안 되는 점-깊은 깨달음은 잘 얻지만 겁이 많아서 실행하기 어렵거나 너무 신중한 부분, 지나치게 싫증을 잘 내는 부분,
이타적이지만 에너지가 부족해서 동시에 개인주의로 살아가는 삶의 부분,
지나치게 호기심이 없는 부분,
믿을 만한 대상이 아닌 '사람'에게 계속 데이면서도 마음을 주는 부분, 나만큼 인연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들을 만나오지 못했던 부분, 믿어서는 안 되는 사람이라는걸 알면서도 속아주고 포용해주다가 크게 다치는 부분
67.내가 생각하는 큰 장점-남들과 다른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멀리 떨어져서 전체를 객관적으로 생각하는 사고
68.내가 생각하는 단점-길치+기계치
69.내가 아끼는 물건-스마트폰, 화장품들
70.요즘 무의식 중에 자주 하는 생각-'어이가 없다'
71.지우고 싶은 기억-사람에게 상처받은 기억 전부
72.결혼 생각?-현재는 없지만 마음은 열어두고 있고 내 생각을 변화시켜줄 만큼의 좋은 사람과 좋은 환경을 만나게 된다면 신중하게 고려해볼 듯
73.좋아하는 분위기-쥐죽은 듯이 고요하거나
미친듯이 시끄러운 분위기(때에 따라 다름)
74.요즘 가장 큰 욕구-수면욕?식욕?둘 중 하나
75.요즘 보고 싶은 사람-키다리 아저씨같았던 사람. 근데 볼 자신은 없다.
76.요즘 보고 싶은 영화-월플라워
77.요즘 보고 싶은 드라마-오징어게임(얼마전에 봤는데 또 정주행하고 싶음)
78.싫어하는 사람-지나치게 이기적인 사람, 인격에 문제가 있는 사람, 말을 예쁘게 못 하는 사람, 존중할 줄 모르는 사람 등
79.싫어하는 말-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할 거예요 등
80.가장 싫어하는 감정-공허감. 어릴때부터
뭘로 채워야 할지 몰라 두려워했던 감정이다.
마음이 아리면서 잔잔한 슬픔이 오래 가는게 무섭다. 꽉 잡아줄 대상이 없을때 공허하면 위험하기도 하다.
81.싫어하는 음식-향이 강한 음식(꽃떡?),
매우 쓴 채소들
82.싫어하는 장소-으스스한 분위기의 장소
83.내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순간-내면 속의 강렬한 감정들을 조금도 티내지 않고 숨길 때, 다치고 아파서 걷지도 못하는데 독기와 정신력으로 뛰고 있는 상황일 때, 글 또는 말로 사람들의 마음에 다양한 형태의 울림을 줬을 때
84.내 인생에서의 업적-각종 미술대회에서 상을 받은 것, 이겨내기 힘든 정신장애를 스스로 극복한 것
85.하루에 웃는 시간?-1분도 안 될 듯
86.하루에 우는 시간?-0분~많으면 3시간
87.하루에 화내는 시간?-덤덤하게 혼잣말로 화내는 것까지 하면 10분..?화가 난 상태는 거의 하루종일일 때도 있을 정도로 화가 많다.
88.내가 무섭다고 느껴지는 순간-덤덤하면서 충동적인 순간
89.내가 재밌다고 느껴지는 순간-웃길만한 타이밍을 딱 잡아내서 웃길 때,
엉뚱한 말과 행동으로 웃길 때
90.내가 귀엽다고 느껴지는 순간-리액션을 재밌게 했을 때
91.연애 생각?-반반. 일상의 활력을 주는 연애를 해보고 싶지만 현재 자존감이 매우 낮아진 상태라 만나더라도 서로 힘들 것 같음.
92.일주일간의 휴식시간이 주어진다면 하고 싶은 것은?-기운이 없으니 그냥 평소처럼 일상을 보내며 쉴 것 같다.
93.현재 나에게 필요한 것-힐링, 위로, 충분한 휴식
94.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지식, 경험, 사랑, 신뢰, 안정감, 존중, 웃음
95.내가 생각하는 내 매력은?-무표정일 때 좀 무섭지만 웃을 때 굉장히 환해지고 성격적인 부분에서 반전이 많고 관찰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음
96.내 외모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위는?-생각해보니 내 기준에서 특정한 부위 하나만 엄청 예쁜 구석은 없는듯. 하지만 가끔은 맑은 눈이 예뻐보일 때가 있음
97.다음생에는?-안 태어나고 싶다.
사는건 누구에게나 대부분 고통스럽다고 생각..
98.나에게 화가 나는 순간은?-바보같은 짓을 할 때, 행동할 기운이 너무나 없을 때(하루의 대부분..)
99.나의 인생에서 여태껏 깨달은 것들 중 가장 값진 깨달음은?-사람이 극단적인 불행을 겪고 나면 현실을 알게 되서 이전에 비해 냉정해지고 똑똑해진다.
100.최근에 크게 깨달은 것은?-평소 행실이 바른 사람은 결정적인 위기 순간에 주변인들이 모두 그의 편이 되어주고 싸워준다.
플러스 질문들.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너 하나도 안 이상해. 기죽을 필요 없으니 자신감 있게 살아. 네가 옳았으니 주변 사람들 너무 신경쓰고 잘해주다가 상처받지마."
🩸'내가 생각하는 나'는?-경직된 불쌍한 사람.
감내하기 힘든 시련들을 긴 세월 홀로 겪어온 쓰러진 나무. 그러면서도 반듯하고
정이 갈 만하다고 느껴지는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