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너무 못자서 동생이 오기전에 편하게 자려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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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잠을 너무 못자서 동생이 오기전에 편하게 자려고 알람맞춰놨어요 근데 하.. 그 한참 전에 엄마가 전화했는데 안 받았다는 이유로 옆집 아주머니(엄청 친해요..)한테 저 좀 깨워달라고 얘기한거에요..... 저만 짜증나나요?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진짜 제 방이며 뭐며 하나도 안 치워져있는데 갑자기 옆집 아주머니 오셔서 벌컥 문 열어서 저 깨워주신 것도 좀 그렇고 저는 제 나름 푹 쉬고 동생 데리러갈랬는데 엄마 연락 안 받았다고 옆집 아주머니께서 꾸역꾸역 나오게 한 것도 그렇고... 아 진짜 너무 스트레스에요 벨소리꺼놓으면 전화 못 받을 수도 있잖아요 제가 분명 동생이 학원갔다가 올 때 맞춰서 제대로 나갈거니까 걱정말라고 그렇게 얘기했는데...하... 그리고 동생이 어리긴 한데 비번도 다 알고있어서 집 알아서 들어올 수 있어요.... 아 진짜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진짜 이런적이 몇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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