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싶다고 매일 밤 기도 하던 우리 아빠 말고 별로 세상이 궁금하지 않은 나를 데려가지 그러셨어요
난 어릴적에 버스 개조 해서 버스 안에 침대 놓고 이불 깔고 잠 잘 공간 만들어서 버스 끌고 다니면서 여행 하는거 였는데 근데 일반인들은 버스 못사는줄 알았는데 구매가 가능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와 언니 아빠와 나 2:2에서 아빠가 돌아가신 지금 2:1이 되어버렸다. 집에서 나랑 성격이 똑같아 생각하는게 비슷했던 우리아빠가 없어졌다. 이제 나를 이해해주고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 돌아가신지 4년이 다 되어가는데.. 집에서 내가 더 말을 아낀다. 내 감정을 더 숨긴다. 웃긴표정 웃긴 말투 웃긴 흉내는 잘내고 잘 웃는데 정작 힘들땐 혼자 꽁꽁 싸둔다. 쇠사슬로 칭칭 감겨서 열지 못하게 자물쇠로 잠궈놓은 상자가 내 마음 속에 있는데 열수있는 열쇠가 나한테도 없는 기분이다.
댓글 달거나 공감받으면 커피콩을 예전보다 더 많이 준대요.
식당이나 카페에서 쓰는 매끈한 철제가죽의자를 청소알바하다가 손소독스프레이로 몇개월동안 닦았는데요... 인조가죽의자도 소독제로 닦으면 안되나요?ㅜㅜ
비는 안 오는데 잔뜩 흐린 날씨인데 이런날도 산책 가나요??
점심먹고 타먹는 아이스 라떼 마시고 또 파우치에든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셨는데 건강에 많이 안 좋을까요..??
여러분들은 이들 중에 어떤 작품을 더 선호하시나요? 1번 원펀맨 2번 마슐 3번 나히아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4번 불꽃 소방대 5번 모브 사이코 100 6번 귀멸의 칼날 7번 체인소맨 0번 (기타)
저는 처음으로 한의원에 입사하게 되었고 일한지 3개월차 신입(?) 입니다. 저포함 쌤들이 3명인데 2명은 3년을 같이 일해서 그런가 많이 친합니다. 그래서 어.. 그냥 많이 친한가보네 하고 넘겼는데 어느날 둘이서 소곤소곤 하길래 엿들을 생각은 없었는데 제 뒷담을 하고 있더군요 쟤 말귀 못 알아듣는다.. 답답하다면서.. 자주 소곤소곤 하던데 그동안 쟤 뒷담을 하고 다녔나봅니다.. 몰랐을땐 늘 쌤들이랑 웃으면서 다녔다가 알게 되니까 역겹고 꼴보기 싫더라구요.. 구리고 제가 병원이 첨이라 차트쓰는데 서툰데.. 차트쓸때마다 지적받으니 차트쓸때 떨리고 피하게 됩니다.. 그럼 사람 되기 싫었는데.. 속상하네요.. 직장엔 ***가 있다고 하긴하지만 지칩니다.. 우째 이 스트레스를 풀어야할지..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