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시도 어제까지 세번했어요 전 초등학교 1학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폭력|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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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gotodie
·3년 전
자살시도 어제까지 세번했어요 전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6학년때까지 따돌림 당하다 못버티고 섬 학교로 갔습니다 전교생이 13명 후년 8명이었고요 외지에서 온사람들은 저빼고 놀던사람들이라 전 같이 어울리지 못했습니다 가슴만지고 계단오를때 어깨에서부터 엉덩이까지 손으로 훑는등 아직 잊을수도 없는 성추행 하면서 학생한테 술따라보라는 역사선생님도있었고요 대박이라고 선생님한테 얘기했더니 버릇없다고 휴대폰잡은 손으로 싸대기때리고 가벼운 폭력하는 과학선생님 주변을 치우지않고 모르고 하긴했지만 거의 1년지난 초콜릿 먹으라하던 미술선생님, 탁구못한다고 무릎뒤를 발로 걷어차고 점심 종울렸다고 선생님 일상 말씀중에 슬쩍 움직이던거에 화나서 골프채로 엎드려시켜서 엉덩이 때리고 숟가락 흘렸다고 전교생 집합시켜서 뺨때리던 체육선생님 등 지옥같은 1년을 섬에서보내고 버티다 못해 나온곳에서는 지방 기숙중학교였는데 우울증 이나 대인기피증 등으로 중3졸업까지 혼자 다녔습니다. 일주일에 말 한번 잘 못했고요. 고등학교때는 여차 잘 보냈지만 어머니의 폭력에 자주 자살시도를 하곤했습니다. 약 먹고 시도했는데 약 안줄까봐 병원안가본적은 있고요. 최근까지도 계속 그러니까 더심해지고 조증까지와서 조우울병되니까 미치겠네요 걍 언망진창 작은것만봐도 열시간을 넘게 웁니다. 이제 하도 그러니까 가족은 보고 놀라지 바로 노래부르고 밥먹는 일상으로 돌아와요 전 이게 좋은것같아요. 걍 이제 고치고싶은 마음도 안들어요 시도후 안죽길 잘했다 생각든것도 옛날 이젠 언제 죽을까 생각해요. 제 충동이 아슬한 이성을 이길때 쯤이겠죠. 어제 시도한 약에 머리가 좀 지끈하네요.
자고싶다짜증나외로워공허해답답해스트레스받아우울해괴로워지루해불안해무기력해불만이야슬퍼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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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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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fl23
· 3년 전
당신 주위에 좋은 어른 딱 한명만 있었어도 당신이 이렇게 힘들어하지 않았을텐데 어른으로서 그사람들 대신해서 정말 미안하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당신 슬픔을 제가 감히 다는 이해할 수 없겠지만 가슴이 아파요. 너무 갑갑하고 답답할거 같은 그상황들이 나아지고 당신이 행복해지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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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ee1201
· 3년 전
나자신을 사랑해주세요 누가뭐래도 더 많이 더 애틋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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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j10167
· 3년 전
지치겠다 우는것도지치겠다 서럽겠다 너무 힘들겠다 힘이되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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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ur2222
· 3년 전
살아게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