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고 싶었다 아니 열심히 사는 것처럼 보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BongNam1473
·3년 전
열심히 살고 싶었다 아니 열심히 사는 것처럼 보이고 싶었다 그래야 주변에서 관심을 줄 것이라고 생각했으니까 사람들에게서 인정받고 주변이 아닌 중심이 되고 싶었다 끝없이 소원하고 갈망했지만 그럴수 없었다 나는 생기지 못했으며 끝없이 추악했고 더러웠다 예쁘게 꽁꽁 싸매어 보아도 냄새가 풍기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결국 그만두려고 해보아도 빌어쳐먹게도 어쩔수없는 정신머리는 그제서야 괜찮을 것이라고 위로해주었다 결국 또 힘들었고 다시 절망했다 나는 ***다 나는 쓰레기다 주변에게서 인정받고 싶지만 미움 받고 스스로의 문제임을 인지하면서도 고칠 생각따윈 없는 그저 힘들어서 그럴뿐이라고 애써 자위하며 눈을 돌리는 없어도 되는 사람이다 뭘 하려고 하지 말자 해서 좋았던 적 없으니 좋게 생각하지 말자 헛된 망상에 불과하니 아무것도 하지 말자 그래야 변명거리라도 생기니 잊지 말자 나는 ***다
우울해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