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머릿속에 자꾸 내가 살면서 들은 가장 끔찍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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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idibira
·3년 전
갑자기 머릿속에 자꾸 내가 살면서 들은 가장 끔찍한말이 맴돈다.엄마가 한말인데 "그때 내가 너를 지웠어야 됬는데 인생이 너무 꼬였다, 너무 힘들다. 사실 너 임신한 사실 알자마자 지울려고 했다" 갑자기 왜이러지 진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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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ibira (글쓴이)
· 3년 전
@aaa200 한 1년정도 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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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ibira (글쓴이)
· 3년 전
@aaa200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쓸모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막상 절 낳아주신분이 이렇게 말하니 많이 무너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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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ibira (글쓴이)
· 3년 전
@aaa200 네 감사해요.. 힘든데 도움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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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ibira (글쓴이)
· 3년 전
@aaa200 모르겠습니다. 저도 처음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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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ibira (글쓴이)
· 3년 전
@aaa200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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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123
· 3년 전
너무 가슴 아프겠다.. 남이 뭐라고 하든, 그 사람이 설령 자기 부모님이더라도, 사람의 가치는 다른 사람의 바보같은 말 한마디로 바뀌지 않습니다. 여전히 소중하고 존엄한 인간이에요. 그 경솔한 말 실제 당신의 가치에 아무 영향도 끼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