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이를 부를 때와 같은, 세상에서 가장 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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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66Hope99
·3년 전
엄마가 아이를 부를 때와 같은, 세상에서 가장 애정어린 따뜻한 목소리로 내가 나에게 따뜻한 말들을 많이 해주자. 나도 그런 목소리를 낼 줄 아는 사람이니까. 이렇게라도 스스로를 좀 알아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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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 3년 전
저도 최근에 버리는 종이가 생기면, 바로 버리지 않고 여백에다가 응원의 말을 써서 좀 놔두는 것 같아요. 아직 소리내서 읽고 그런건 넘 부끄럽..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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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Hope99 (글쓴이)
· 3년 전
@naphone 오오...요즘은 그런 귀여운 행동을 하기 시작하셨군요!!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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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 3년 전
앜ㅋ 그런가요! 이것도 귀여운 행동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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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Hope99 (글쓴이)
· 3년 전
@naphone 뭔가 조그맣고 소소한데 소중한 경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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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 3년 전
ㅋㅋ 보고 혼자 잇힝~ (사운드 자체는 킄 에 가깝지만) 하구 버려요ㅋ 담에 BLUEming0님도 한번 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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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Hope99 (글쓴이)
· 3년 전
@naphone 역시 내폰님은 고양이였던 거시다! 기회되면 기억하고 해볼게요ㅋㅋ(기억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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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 3년 전
ㅋㅋ 고야이~ 요즘 고야이라는 말이 뭔가 귀엽더라고요! 근데 이제 보니까, 귀여운 소리는 애들이 발음 잘 안되는 상태에서 말하는 소리같기도 하네요. 먼멍이~ 고야이~ 기억이 안나면 어쩔 수 없조! 기억 나도 안하셔도 돼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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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Hope99 (글쓴이)
· 3년 전
@naphone ㅋㅋㅋㅋ실습할때 맡았던 애덜이 생각나네욤! 안녀..(ㅇ) 안냐.. 지금은 남는 종이가 없.. 요즘 수업시간에 노트에다 낙서 엄청 하게 되던데, 그때 적어도 좋을 것 같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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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 3년 전
안냐~ ㅋ 전 완전 어린 아이들 생각하면 움뭄~머~ (?) 이런 발음밖에 생각 안나는 것 같네요. 말 잘하는 아이를 접할 기회가 없다보니..! BLUEming0님도 고야이~ 저도 고야이~ ㅋㅋ! 저도 맨날 수업시간에 낙서 엄청 해요. 오늘은 동그라미랑 네모난 가시 (?) 그렸네요! 맨날 전 이상한 도형같은거 그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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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Hope99 (글쓴이)
· 3년 전
@naphone 움뭄머ㅋㅋ따따따!그런말 하는 애도 저희반에 있었지용ㅋㅋ 왜째서 동그라미 네모만 들어도 오징어게임 떠오르짘ㅋㅋ 전 사람 옆모습이나..눈을 특히 세밀하게 자주 그려요. 남들 시선 자주 의식하나..? 암튼 수업 듣는거 빼고 다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