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phone
·3년 전
너무 뜬금없지만 또 속이 안좋네요.
어제는 밖에서 주차문제로 계속 싸우는 소리가 들리더니, 지금은 밖에서 아주머니 두분이서 교회로 시작해서 주변 대학교로 진행되는 얘기만 1시간째 하시네요.
이게 사실 역겨운 뭔가는 아닌데 왜 이렇게 신경쓰이는지 잘 모르겠어요..
매일 밤마다 어떤 아저씨가 크게 통화하는 것도 있고...
동아리 선배도 나를 의지박약으로 생각하면서 활동 참여를 반 강요하는 것이 다 티나고.. 내가 언제라도 그만둘 수 있는데, 호의로 계속 해주는 것이거든요.
참.. 제대로 이걸 설명할 수도 없고.. 모르겠당.
집에 있으면 가족이 시끄러워서 싫었던지라 여기가 좋았는데, 자취방도 언젠가부터 시끄러워진 것 같아서 좋진 않네요.
그냥 동아리고 뭐고 다 무시하고 한숨 자야겠어요..
며칠째 열감과(체온은 정상) 두통이 가질 않네요.
코로나는 아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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