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가 너무 잘났다. 절친이니까 기뻐해주면서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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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내 친구가 너무 잘났다. 절친이니까 기뻐해주면서도 질투하는 나를 발견해버린다. 이런 내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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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acr
· 3년 전
친구가 잘난 것에 대해 질투하는 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친구를 축하해주는 당신은 좋은 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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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iny
· 3년 전
저도 가끔 친구에게 질투심이 들어요. 그래서 초반에는 열등감을 느끼는 저한테 속상했는데, 그 친구한테 '너 진짜 이거 잘한다~ 천재!' 하면서 조금 장난스럽게 칭찬하며 인정하니까 왠지 모르게 기분이 풀리더라고요.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ㅎㅎ 자연스러운 감정이니까 너무 마음고생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