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 사람들의 시선이 나한테 말하구 있는거 같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항상 그 사람들의 시선이 나한테 말하구 있는거 같아요. 니가 하는 생각과 행동들이 다 내것이고 내가 주관할꺼다라고 말하고 있는거 같아요. 저는 언제나 항상 그 기분나쁜 시선에 갇혀 사는게 싫어요. 솔칙히! 이젠 지겨워요! 아무리 벗어나려고 애를 써봐도 계속해서 이 잔인한세계가 내 눈앞에서 멀어지지 않아요! 이제 그만 보구싶다해도 계속해서 내앞에 펼쳐져요.. 그 시선이 죽었으면 좋겠어요! 없었으면 좋겠어요!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너우 잔인해~! 왜 항상 날 따라다니는데~?! 니가 꺼져! 날 감시하는 사람들한테 말하고싶어요! 니가 꺼지라고~! 내인생에서! 너때문에 내가 내자신도 느낄수 없게 돼버렸잖아! 다 너때문이야! 나는 너때문에 이렇게 아무것도 느낄수 없게 살아왔어! 너만 없으면 돼! 너만 나를 보고 감시하려는 너만 없었으면 나는 적어도 내자신의 감정을 느끼고 내자신이 누군지 잘 알면서 살아왔겠지! 근데 다 니 때문이야! 니가 내인생을 망쳤어! 거기서 날 두눈으로 쳐다보고 있는너! 니가 내인생에서 사라져! 다 너때문이니까! 꺼져! 너만 없으면 다되는데 너만 없었으면 나는 내맘대로 살았는데 왜 니가 내삶에 일부인것처럼 계속 붙어다니니?! 너만 없으면 내가 두다리 편하게 뻗구 살겠다! 너만 없으면! 누가 나처럼 기분나쁘지 않을수가 있겠어? 내 사생활을 몽땅 다 누가 훔쳐보고 있다는게 얼마나 끔찍한 일인줄 알아?! 누가 자꾸 날 쳐다보면서도 멀쩡하게 살수 있을거 같아?! 그건 날 그 두눈으로 감시하려는 그들의 욕심이겠지! 니가 가! 내 인생에서 꺼져! 없어져라! 나는 절대 내 사생활을 다 보여줄수가 없어! 절때! 안보여줘! 뭐? 내가 이러는게 내가 이상해서 그러는거 같아? 아니 이상한거 너야! 도대체 왜 그렇게 싫다는 사람 붙잡고 훔쳐보려고 하니?! 도대체 그게 왜 뭐가 그렇게 옳은데?! 나는 너땜에 숨도 제대로 쉴수조차 없다! 이정도로 니가 끔찍하다! 괜히 그놈에 감시랑 내 인간관계를 연계해서 보지 말라! 아무런 연관성 있게 보기도 싫으니까! 가! 가! 날 숨어서 감시하러고 숨는 니네들만 없다면 내 인간관계도 다 괜찮앗을꺼다! 너만 없으면 모든게 다 해결됐을껀데! 왜 내가 내 인생 살겠다는데 방해만 하는거니?! 니가 뭔데?! 나는 니가 누군지도 모르지만 분명히 어디선가 날 두눈으로 잔인하게 지켜보고 있는거 다 알아~! 잔인한놈! 가! 내인생에서 사라져! 너만 없으면 돼! 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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