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매일 뭘 해야지 해야지 계획을 세워 놓고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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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toto529
·3년 전
엄마가 매일 뭘 해야지 해야지 계획을 세워 놓고서는 그 다음날이 되면 귀찮다고, 힘들다고 안 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집에만 있습니다. 어디 가자고 하면 귀찮고, 아프고, 힘들다고 합니다 그리고 새벽까지 TV를 봅니다. 어제는 새벽 3시까지 TV를 보던데... 문제는 이 상황이 계속 반복되는데 엄마를 어떻게 해야 개선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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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nana
· 3년 전
우울해서 무기력한거 아니실까요? 그렇게 살기 싫으니 계획을 세우는데 막상 하려니 의욕은 없고 좀 두렵고 불안하고.. 그냥 하던대로 집에만 있게되는거. 우울과 무기력은 운동이 정말 도움돼요. 5분씩만 나가서 걷자고 해보세요. 밤이라도 새벽이라도요. 딱 5분 10분만 걷고 들어오시고 다음날 또 그만큼씩 일주일만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