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학년인데요 저 친구가 절친 한명 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어릴때 맨날 절친이랑 놀았어요 전 어릴때는 절친이랑 뭘해도 아무 생각,고민 없이 엄청 즐겁고 행복했거든요. 근데 초2학년 때 절친이랑 절교하게 됬어요 절교는 절친이 하자고 했고 제가 절교한 후부터 핸드폰 들면서 내가 뭐 잘못한게 있나?... 문자 한번 보내야 하나?.. 나 절친이랑 절교하기 싫은데..미안하다고하면 화해할수 있으려나..? 하면서 맨날 울었거든요 근데 학교 끝나고 놀이터에서 할머니 기다리는데 걔랑 마주친거에요. 저는 안절부절 못하고 그냥 무시하고 갈려고 그냥 당당하게 앞으로 갔는데 정말 그때 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요 걔가 절교하자고했는데 걔는 저랑 절교해도 아무렇지 않나봐요 엄청 안절부절 안하고 그냥 자기 갈길 가더라고요 정말 그때 울컥해서.. 그래서 절교하고 3년 동안 절친 못 잊어서 엄청 울고 힘들었어요 그래서 학교 갈때마다 혼자 였어요 근데 6학년 되고 걔랑 같은반이 됬는데 걔도 어색한지 학교 끝나서 미안하다면서 다시 친했졌는데. 정말 3년동안 힘들어서 5학년 때 드디어 절친 잊었는데 드디어 잊었는데 왜 늦게 말하는지 6학년 절친이랑 같은 반 된고 난 후부터 제가 바뀐것 같더라고요 이유는 6학년 때 같은반 되고 친해졌다고 했잖아요 그때 기쁘긴 했는데 절교하고 저만 계속 힘들었던게 너무 속상하고 화나니깐 괘니 친해지고 할때 응 했나? 이런 생각도 들고 그랬고 어릴때 절교하기 전에는 제가 걔랑 몇년동안 같이 다니고 걔랑 있을 때 행복해서 전 걔가 제 진짜 친구로 생각했는데 이젠 진짜친구라고 생각도 안들고 걔랑 있을 때 행복하지도 않아요 그냥 다른 애들이랑 았을때랑 똑같이 좋은기분 않들어요 그리고 전 걔랑 아주 조금은 다를 빠 없다고 생각하는데 전 괴롭힘은 안당하거든요 근데 맨날 애들 시선 신경쓰고 애들이 나를 친구 없다고 생각할까봐 맨날 딴짓하면서 연기하고 왜 저만 학교생활이 힘들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걔는 저말고 친구 2명 더 았거든요 근데 저는 걔 밖에 없어요 그래서 6학년 되고 난후부터 자꾸 절친이 질투나고 싫어져요 월래는 다른친구한테 화가나도 그 친구가 조금이라도 저한테 잘해주면 정말 전 단순하게 금방 그 애가 착하다. 내가 ○○이를 잘못 생각했네' 이런 성격이거든요 근데 이젠 이런 생각도 안하고 저 정말 달라졌나봐요 근데 저도 제 자신이 절친 싫어하는거 꽤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걔가 절교하자고 한 날부터 저 절교하기 전에 자신감은 없었긴 했는데 그래도 엄청 없진 않았거든요 애들이랑 조금씩 엮이기도 해요 그렇게 많진 않지만 근데 절교 한 후부터 애들 시선 때문에 발표할 때마다 울고 애들한테 다가가지도 못하고등 저 절친 때문에 제 2~4학년 삶들을 다 망쳤어요 아직도 생각하면 화나는데 걔를 놓으면 전 또 다시 2~4학년처럼 혼자가 될까봐 너무 무서워요 이제 곧있음 중학생인데 자신감이 없어서 발표할때마다 울고 친구 없어서 왕따 될까봐 무섭고 두려워요 안그래도 절친 한테도 화난데 절친한테 따질 수도 없고 화낼 수도 없고 절친한테 화남과 어릴때 절친 때문에 망친 삶 이 생각 때문에 정말 화나서 못참겠는데 이제 곧있음 중학생 이여서 친구를 사겨야 되는데 제 성격으론 친구도 못사귀고 중학생 마무리하고 고등학생 올라갈것 같아요 저 정말 중학생때에는 성격 바꾸고 친구들이랑 대화 많이 하면서 초등학생 일은 또 겪지 않기로 다짐하고 친구 많이 사귀는 법이랑 성격 바꾸는 법 많이 봐도 나아지지가 않네요 저 정말 중학생 때 친구 없어서 왕따 될까봐 무섭고 두려운데 만약 왕따 당하면 안그래도 죽고싶은데 못버텨서 제 자신이 자살 할까봐 무서워 죽겠어요 중학생 삶도 문제지만 절친 생각하면 더 화나고 원망스럽고 정말 복수하고 싶어요. (절친 때문에 제 삶을 망쳐다는건 절친이 저를 따 시켰다는 건 아니고 절친이 절교하고 난 후부터 많이 울었다고 했잖아요 그때 제 머리속 생각들은 내가 뭘 잘못했나? 등 이런게 가득 찼는데 학교에서 절친을 마주쳤다고 했잖아요 그때 저는 엄청 울었고 힘들었다고 했고 절친이랑 저는 몇년동안 친했으니 절친도 저랑 똑같을 줄 알았는데 그 절친이 지나갈때 너무 안힘들어보이고 평소랑 똑같은 모습으로 당당하게 지난간 절친의 모습에 내가 실수한거 맞나?..만약 맞다면 내 행동 말 하나 때문에 이런 상황이 된건가?.해서 또 실수하면 전 정말 혼자 될까봐 말도 잘 안하면서 친구랑 어울리지도 다가가지도 못했고 맨날 발표할때마다 울었어요 근데 그게 더 제 삶을 망치는 거더라고요 그래서 그때부터 절친이 난 아무 잘못 없은데 절교만 하지 않았다면 제가 이렇게 2~4년 삶이 망쳐지지 않았을 거라고 절친을 원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