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 갑작스럽게 하루 안에 결정해서 선생님한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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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0better0
·3년 전
결정 갑작스럽게 하루 안에 결정해서 선생님한테 말해야하는 순간이 생겼다 그때 난 불안해졌다. 결정의 주체는 내가 되어야 한다는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또 남 눈치를 보며 결정 하려고 했다. 그래서 마음을 바꿨다. 내 솔직한 감정이 무엇일까 길을 걸으면서 수없이 고민했다. 하지만 내 생각이 옳은 길인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 솔직한 마음이 무엇인지 조차도 확신할 수 없었다. 그때 선생님한테서 문자가 왔다. 가장 중요한건 나의 마음이라고 그러니까 너무 고민하지 말라고 하셨다. 난 그 말을 듣고 눈물을 흘렸고 결국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 결정을 한 뒤에 생각해 보았다. 이 결정은 솔직한 마음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알고 있지만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고민했던거 같다. 그래도 내가 가장 듣고 싶은 말을 듣고나니 자신감이 생겼나보다. 갑작스러운 일을 하루안에 결정하는 것은 나한테 조금 버겁긴 했지만 그래도 결정했다. 나 자신과 부딪혀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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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 3년 전
마음 가는대로!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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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better0 (글쓴이)
· 3년 전
@naphone 맞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