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팩트인양 옳은말하는거마냥 나를 생각하는 척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박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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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아무리 팩트인양 옳은말하는거마냥 나를 생각하는 척 말을 해도 본질은 그거였다. "니가 그걸 할 자격이 돼? 니가 뭘 했다고? 그러니까 내가 가지는게 마땅해" 모르는게 아냐 아주잘 알아 내가 반발하는건 그렇다고 해서 그게 정당화되지 않는다는거야 누구나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는데 니가 뭔데 니가 판단하고 결정해?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서 어이가 없다 ㅎ 징징대는 애 떡 하나 더 쥐여주듯 나도 그럴걸 ㅋ 박탈감 느낄수 있지 그 감정 가지고 있는거만으로 애같네 어쩌네 그러진 말아야지 그런게 어른이라면 안하고 유치하게 살란다 어른이라는게 피가나도 안아주고 감수하고 막말해도 하하호호^^해야하는거면 난 그냥 철 안들래^^ 직장이라면 돈이 나오니까 그렇게라도 하는건데 돈뜯어가는데도 내가 왜 그래야해?
공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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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2년 전
@!eb5bbb8496c0fd29507 네, 누구 살리자고 나는 죽은 듯이 사는 거 같아요. 딱 짚어주셨네요. 잘 살고 싶어요...잘 살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