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으면 답답해서 집을 나가는거다 언니만 보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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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집에 있으면 답답해서 집을 나가는거다 언니만 보고 있으면 답답해서 나간다 나갈때까지 멸시하는 눈으로 나갔지만 본질은 이거였다. 항상 나오던 돈이 나오지 않을거 같으니까. 실업자가 되고 그동안 네가 벌린 거 갚기 바쁘다고 딱 잘라 말했으니까. 어디가서 동정표를 얻던 상관없어. 나가기 전까지 무식한 사람이 신념이 있으면 답이 없다 라고 하더라? ㅎㅎ 그렇게 사람 깎아내려서라도 맘 편하면 그렇게 해봐 너로 인해 대출 받았을때 엄마가 너힘든데 말하지말라 신신당부했는데 엄마도 그거 기억못하고 나보고 뭣땜에 끌어다썼냐그러더라 내 보험까지 해약해 끌어당겨서 필요한거 대줘도 뭘해줄수있냐 그렇게 살지마 남자 만나서 뭐하고 다니냐라는 악담까지 퍼부었던 너에게 정작 자신은 여행도 잘다니고 외박도 하면서 어디 갈때 데이트해? 라고 농담삼아 물어보면 기분나빠하면서ㅋㅋㅋㅋ 왜 그런 악담은 퍼부었는지 나중엔 그 말이 사정은 알지도 못하면서 질투만 한다라고 말하지만.. ㅇㅇ피해의식, 열등감....맞을수도 있겠네 그렇게 사람을 모질게 깎아내리고 마지막엔 그렇게 살면 아무도 없어 라고 말하는데, 그렇게 나에게 상처주고도 신경쓴척하고 사람을 발톱의 때만큼도 여기지 않는 삐~는 나한테 필요없어. 차라리 혼자인게 나아. 결국 돈이 나오지 않을거 같으니까 아닌가? 그렇게 살지 마라 한심하게 보지만 결국은 열심히 일해서 돈벌어야지? 이거지 항상 입버릇처럼 하는 말 돈이면 다돼 악마같다 ... 어떻게 사람을 이렇게 악하게 만드니 난 니 주변사람이 또라인줄 알았는데 멀리서 보니 니가 그렇게 만드네 자가격리 끝나고 왔는데 반갑지도 않네 그럼 그렇지 어쩐지 엄마도 차라리 거기있는데 나을거라 그러시더라.. 뻑하면 죽어버릴까 어쩔까..단식투쟁하다가 이러다 쓰러질까 놀라서 돈쥐어주면 그제야 잠잠.. 음성판정 나왔는데도 문열고 나오자 뒷걸음질치던게 선명해. 그렇게 죽고싶네 어쩌네..며칠전만 해도 그랬는데...순간 우습더라 돈 안갖다바치면 ***이고 정신과 치료받아야하고.. 그래 내가 손놓고 있으니 불안하고 미치겠지 열심히 벌면 뭐해? 네 말 맞는 거 하나 있다! 나 왜 이렇게 살았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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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4aabbf74a7894e6303b 저 같은분이 또 계신가봐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