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지않은 말도 상상하며 스스로를 위축시켜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직|월요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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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지않은 말도 상상하며 스스로를 위축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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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남들의 평가에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며 상상하고 채찍질을 하는데 스스로 너무 작아지기만 합니다 작은실수도 혼자 곱씹으며 남들과 비교하고 이렇게 말했을거다 뒷담화하겠지 저사람들이 겉으로는 가면을 쓰고 잘해주고 있는거겠지 단정지어버리게 되요 이직하고 얼마안된 시점이긴하지만 전직장에서도 이런 성향은 쭉 있어왔고요.. 이런 생각들 때문에 만나는 사람들만 만나서 인간관계는 점점 축소되고 어느정도의 사람들 빼고는 다 나를 부정적으로 평가할거다 예상하거나 그럴까바 연락하지않게 되더라구요. 사람들과 잘지내고싶은 욕구는 크나 센스나 사회성은 부족하고.. 자존감은 낮아서 이굴레를 벗어나기가 너무 힘들어요. 대화도 잘하고 잘지내고 온날은 하루를 잘마무리하지만 조금 이상한 뉘앙스의 말을 들었거나 그런 눈빛이라고 느껴지면 집오는중에 눈물을 흘리기도하고 잠을 뒤척이며 그생각만 들어요 그러니 점점 말수는 더 줄어드는것같고 위축되고 일도 못하고있는거같고 스스로 실망스럽기만합니다. 흔히 월요병이라고 하는데.. 월요일로 넘어가는 일요일밤은 늘 잠을 거의 자지못하고 일어납니다. 그럼 속은 울렁거리고 두통도오고 컨디션이 바닥이니 상태는 더 악화되가구요. 뒷말 듣고싶지않도 일도 잘한다는 평가 받고싶고 사람들이랑도 여유있게 편하게 지내고싶어요. 뭔가 잘살고 싶은데 나는 다 틀린거 같은 .. 이상한 사람이 되어가는 기분입니다 스스로에게 확신이없고 매번 실망만하는데 에너지가 큰사람이 아니라서 온힘을다해 사회성 총동원해서 생활하는데 크게 나아지지않습니다 괴롭습니다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스트레스받아어지러움콤플렉스불면힘들다우울해실망이야무기력해슬퍼두통우울답답해괴로워섭식혼란스러워공허해스트레스불안해강박신체증상자고싶다화나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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